그러나 평화롭게 살던 그들은 인간사냥의 대상이 되었고 수천만명에서 수억명의 원주민들은 그들의 땅을 빼앗기고 학살되었습니다.
패스워드
댓글 작성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수정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답글 삭제시 사용됩니다.)
답글쓰기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답글 삭제시 사용됩니다.)
도배방지키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 이숭우
2014-08-17 20:34:35
대체 뭔말이 하고 싶은건데?
패스워드
댓글 작성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수정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답글 삭제시 사용됩니다.)
답글쓰기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답글 삭제시 사용됩니다.)
도배방지키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 박헌규
2014-08-17 20:36:48
구원자의 경우는 멕시코 지역의 마야 아즈텍 멸망기 이야기 이고
그시기에 문명권의 어떤 나라도 인구수는 수만에서 수십만 정도였습니다.
백만도 말이 안되는데 수천만이라니요.
그리고 전쟁이나 살해에 의한 것보다도 더 많은 사인은
유럽인으로 부터 전파된 질병(감기 정도의 사소한 질병도 원주민들에겐 치명적이었다고 합니다--지금도 마찬가지라서
문명과 접촉이 없는 원시인들이 외부인과 만나게 되면 1면 내에 60% 이상이 질병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북미의 인디언들도 유럽에서 유입된 질병으로 엄청난 수가 병사 하였습니다.
물질적(업자들의 돈벌이)이었던, 강제적(군바리들에게 강요당한)이였던
제국의 번영을 위해 미지의 세계로 뛰어 들었던 (말 그대로 무식(?)하니 부언설명으로 부국강병)것을
찬탈이라고 규정(이건 보는 관점에 따라 틀리지만..)하며
목숨걸고 대양개척을 하려 한(부작용도 있었지만) 것을 학살이라는 단 한마디로 규정지으니
나도 대가리에 든 것이 없는 인간이지만 참 안쓰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고귀한 인간의 목숨을 침소봉대하면서 악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측은지심입니다....어차피 한번 갈 목숨인데 왜 그렇게 욕나오게 살까?....알바비 만도 못한 부의금....
인류 역사를 통털어보자면 기독교가 관련된 살육역사가 공산주의 뺨칠 정도이긴하지만
지금의 가톨릭 교황이나 신자가 직접 저지른 일도 아니고,
지금 그럴 의사도 없고, 그런 과거사는 반성한다는데 뭔 뜻으로 이런 글을 올리셨수? 윤씨 양반?
가톨릭,개신교관련 학살 역사는 해당 신자들이 그런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거나 곡해할 때나 언급하고 설전 벌이는 것이지
지금 바티칸이 대한민국을 쳐들어 오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남의 나라 노예로 살만큼 형편없고 자신감 없는 민족도 아닌데 웬 중남미 그 시절 언급하며 뭔 호들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