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교육감에게 추천을 백 번 천 번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충북 교육감도 초반에는 지지율이 가장 낮다고 발표되었던 김병우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바뀐애 패거리가 검찰에다 진보 교육감들 중 한둘을 쫓아내라고 지시했답니다.
그래서 가장 힘 없는 충북 교육감이 타게트가 되어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
적용된 혐의라는 것이 설 무렵에 보낸 문자 메시지가 사전선거운동이라는 겁니다.
검찰은 그것만으로는 혐의 입증이 불확실하니 다른 껀수들을 잡아 병합시키려고 하는데
다행히 판사가 검찰이 요구한 한 달의 보강수사 기간을 보름 정도로 잘라버리더군요.
8월 19일이 선고공판일인데, 우리의 예상은 벌금 80만원 정도 선고되리라는 것이지만
문제는 그렇게 될 경우 검찰이 항소를 해 물고 늘어져 업무 방해를 하리라는 것이지요.
우리 힘없고 불쌍한 충북을 위해 회원님들의 기를 좀 모아주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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