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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웃음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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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7 10:1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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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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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웃음소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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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석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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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론 여자의 웃음소리가 그 여자의 품격을 당장 드러내주더군요.
이런 말하면 돌멩이 마구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여자의 웃음소리만큼 그 여자의 품격을 드러내주는 것도 없을 것 같더라는.
남자의 웃음소리로는 그 사람이 고상한지 천박한지 드러나지 않을 때도 꽤 있는데
여자의 웃음소리로는 품격의 차이를 담박에 알 수 있다는 것... 이거 제가 비정상인 걸까요?
웃음소리의 크고 작음을 떠나
어떤 웃음소리는 품격 있게 들리고 어떤 웃음소리는 상스럽게 들리고...
이거 제가 골수 오됴쟁이라서 특히 더 심하게 느끼는 것일까요?
뱀발 : 어쩌다 술집에서 요란스럽게 깔깔대는 여자들하고 같이 있는 남자들 보면
참, 저런 여자들하고 쪽팔려서 어떻게 같이 다니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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