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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의 미야자키 하야오가 제로 전투기의 수석 설계기사였던 사람을 미화하는 만화영화를 만든 적이 있죠. 붉은 돼지 같은 작품으로 나름 반전지식인의 인상을 얻었던 사람도 본질은 저모양이니 일본인의 역사 인식은 한계가 뚜렸한가 봅니다.

우익복고의 시류와 맞물려서 박물관에 전시된 제로 전투기의 인기가 좋다는 기사를 읽은 적도 있고요. 일본인들은 미래가 불확실하니 과거에 시선을 돌리는가 봅니다. 그래봤자 별 볼일 없겠더구만...

저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제로 전투기의 별명이 아마 원샷 라이터 or 날으는 라이터 였을 겁니다. 워낙 방어력이 약해서 날개에 기총 몇 방 맞으면 금방 불이 붙었기 때문에 그랬다죠. 일반인들에게 제로 전투기는 대단한 전투기로 알려졌지만 사실 밝혀진 바로는 전혀 그런 전투기가 아니라는...

미츠비시에 강제로 끌려가 노동을 했던 아픈 역사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ㅡ. ,ㅡ

말 그대로 일본의 2차 대전을 미화한 영화입니다.
이런 영화를 공중전 영화라고 추천을 해야만 할까요?

뭐...혐오스런 역사인식 꽝이란 이런것이다..라는 또다른 역사확인용으로 이 영화를 볼수도 있죠 머..

하여튼 일본아해들과 그외 한국의 집권세력들의 역사인식은 왜 저따윈지..

저도 2차대전때의 공중전 영화한편 세워봅니다. 레드테일스(Red Tails).어떻게 된게 감독이름은 기억못하고..제작자라는 조지루카스의 이름만 기억나네요.

2차대전대의 흑인 공군 부대의 이야기입니다. 화끈한 전투기액션이 변압기로 무너진 마감독의 영화 진주만보다 훨씬 낫습니다.

    감독은 앤서니 헤밍웨이 되것습니다, 웅현님.^^

추천 에니메이션입니다,,,

PATHS OF HATE

http://www.platigeshorts.com/paths-of-hat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