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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지나간 옛날이군요...~

경훈님 어떻게 3시간을 기달리십니까? 정말 인간 승리네요..

    저능 졸후가 아니거등효..
ㅡ,.ㅡ;;

결혼은 그렇게 콩깍지를 씌워야 되는거죠. 저도 마님 새내기일때 동아리선배였던 친구녀석한테 차에 발을 밟혔다고 전화가 왔길래 얼른 쫒아가서 얼러주고 꼬셨어요.

제수씨 미모가 너무 아까운 이유가 있었네

    형수님이 세상에서 젤로 이뿌다고 하신 춘주형님
오늘도 형수님께 충성 하시옵고 형수님 건강하시길..
비옵니다..


정모때 우째 늦게 오셔서 얼굴도 못 보고 말입니다.'

지금 집사람은 흰머리가 하나씩 늘고..복부에 물컹주머니 달고 ㅠㅠ;;

어흐~ 난두 그럴 기회만 잇썼쓰믄 세 시간 지둘릴 수 이썼는디
마눌이 죽자사자 쫓어댕기는 통에 코 꿰어서 장개가서리, 쩝.

연애시절 걸프렌드를 3시간을 기다리게 한 간 큰 잉간 여기 있슴돠...*&&

    연애시절 세우는데만도 3시간이나 걸려따능 말쌈 하시능거쥬?
ㅡ,.ㅡ;;

위↑↑두 분들께선

자타가 공인 하능

얼짱 미남 에다가

키는 쬐매 하지만

밤일 능력도 좃쿠

언변 또한 좋아서

언냐가 줄 선다구




















구라 치면 안댐돠......~.~!! (언젠가 보게되면 다 뽀록남돠)

    주항을쉰, 저 잘 생겼다고 구라친 적 읍슴돠...*&&

    주항 슨배님, 지는 울 마눌이 말빨에 속았다구는 함뉘다.
저는 종철을쉰처럼 닭잡아묵고 오리발 까지는 않슴뮈다.

종철이행님은 구라가 아니라 엄연한 사실입니다.
인천에서 유명합니다..
지나가는 아즈매가 전부 다......

제 지인은 회사 때려치고 그녀 집 가까운 곳에 여관방 잡은 뒤
보름을 집앞에서 기다리며 매달렸어요. 처갓집식구들한테 맞아가며...
근데 결국 사십대 중반에 이혼을... 너무 과하면 안좋구요. ㅎ />
세시간이면 완죤 골든타임이네여. 앞으로도 33년 이상 해로하실검돠...

흐미3시간을 기다리다니 사라미 아니므니다

마나님의 이유있는 항변이네요~~~ 징하다~~~

비오는날 3시간을 어뜨케 기다림뉘꽈?
그거또 혼자서 마림돠.
입분 언냐랑 이쓰면 가능함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