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꿈이라는 것은 이루고자 하는 열망이 가득담긴 어려운 목표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고 실현가능하지 않은 허황된 망상이 되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좌파들은 이미 후자의 꿈을 위해 이 사회에 기생하는 매국노가 되어 버렸습니다.
작가라는 직업을 가지고 사는 분들은 이 사회의 시스템에서 동떨어진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직업을 가진적이 없거나 직업을 잠시 가졌어도 공동체 삶에 적응을 못하고 낙오한 분들이지요.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싶다고 글을 쓰게 되는데 이게 생계수단이 되지를 못합니다.
생활고에 항상 시달리지요. 결국 사회 빈민 계층으로 스스로 걸어들어가는 과정을 거칩니다.
즉 사회생활을 하면서 전문성을 쌓고 거기에서 파생되는 지식을 담은 서적을 출판하는 사람들이 아닌
고만고만한 글을 써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할까 말까하는 순수문학가들은 이 사회로부터 점점 멀어져 갑니다.
자신이 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없다는 이유 때문에 공동체를 해체하는 일에 몰두하게 됩니다.
사회의 모든 분야가 썩었다고 생각하고 부패와 부조리가 가득차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지요.
실상 공동체에서 벌어지는 경쟁과 낙오, 성과에 따른 차등 등이 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만물의 섭리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에 동참하지 못한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세상 자체를 부정하는 망상에 빠지게 되지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벌써 4개월이 되었고 수사과정을 통해 진상은 명명백백하게 규명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들은 딱하게도 이 사회를 혼란에 빠트리려는 적국들의 여론공작에 휘말려
정부가 거짓말만 한다고 주장하며 자신들이 진짜 진상을 밝힐 수 있고 대안을 만들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평생 전문지식을 배우거나 공동체 생활은 눈꼽만도 못해본 사람들이
수많은 전문가들과 공동체계의 노력과 성과를 무시하고 그보다 나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니
출석일자를 못 채워 퇴학당한 중학생이 학교의 교장선생님을 가르치겠다고 나서는 격입니다.
자식을 잃은 슬픔에 빠진 부모들을 생각해보십시요.
어서 슬픔을 잊고 보상을 받고 자신들의 삶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 분들 주위에는 세월호 사고로 잃은 자식 이외에도 부양해야할 일가친족과 또 다른 자식들이 있습니다.
매국노 좌파들은 자신들도 알지 못하는 뭔가가 있다며 세월호 희생자 부모님들은 선동하고
평생 증오와 원한을 품어왔던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를 파괴할 명분과 수단을 찾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이 자들의 어리석은 행동이 용인되어서는 안됩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이용하여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행동을 멈추도록 해야 합니다.
영화감독, 연예인, 언론인, 작가들은 학부모들을 괴롭히는 어리석은 행동을 중단하고 자기 자리에 돌아가야 합니다. 이 세상을 자기들 망상으로 해석하고 단죄하려는 주제넘는 행동도 그만두어야 합니다.
대통령 선거결과가 조작됐다며 몇년동안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고 수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막대한 국고를 낭비하고 외국에까지 허위광고를 해대며 대한민국 망신만 시키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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