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건데 그렇게 빌려간 주식은 공매도를 치는데 이용됨으로 주가 하락을 유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빌려준 주식은 약정기간이 끝나기 전까지는 빌려간자가 보유하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여도 주식을 팔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을 빌려줄때는 이 종목이 공매도를 쳐도 조정을 받을지언정 지속적으로 상승할것이라는 화신이 있어야 하며 주식을 대여해 준 기간동안은 절대 주식을 팔 계회이 없어야 합니다. ㄹ일이렇게 보면 리흐크가 없다는 말은 구라지요. 이 세상에 리스크 없는 수익은 없습니다.
김대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주권을 행사할 수 없는 주식을 빌리는 목적은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매도'죠.
매도를 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더 낮은 가격으로 만든 후에 다시 살 수 밖에 없구요.
즉, 남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것은 1~4%의 이자를 벌기 위해 주가를 2~30% 떨어뜨리려는 (또는 떨어질 것을 예상하는) 목적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증권회사에서는 독약을 이상하게 포장해서 약처럼 보이게 만드는 마술을 부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