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때 음악감상을 워낙 좋아해 오디오에 취미를 붙여보고자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중고기기를 구입하곤 했었네요.
근데 오디오란 취미 참 많이 비싼거 같아요.
34살 평범한 직장인이 붙일 취미는 아닌거 같아 갖고 있던걸 처분하고 있습니다.
보스스피커는 워낙 유명한 녀석이라 금방 판매가 되었는데.
같이사용하던 온쿄리시버 TX-SR600 을 얼마에 팔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보스스피커 물려서 들을때는 그래도 좋은 소리를 내주던 녀석이라 버리기엔 아깝고.
돈보단 쓸만한 녀석을 고물로 만들어 버리는게 아쉬운데.
얼마에 팔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무료나눔을 할까 싶은데 그래도 몇만원이라도 받는게 제 기분이 좋을거 같아요.
상태는
오디오 특성상 여기저기 옮겨다니지 않다보니 구입했을때 그대로 먼지만 조금더 낀 상태네요.
예전엔 이런 가격형성 문의글을 보며 뭐 이런것도 물어보나 하며 혀를 찼었는데 제가 이런 글을 올리게 될줄이야...
회원님들의 넓은 이해와 아량으로 정보를 공유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