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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내 여자사람 동생 상견례를 갈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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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4 23:1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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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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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내 여자사람 동생 상견례를 갈 것 같은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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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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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부모님끼리만 만나능게 좃케따 했는데
상대 가족이 부모만 아니라 가족도 몇명
나온다고 해서 집안에 장남인 제가 부모님과
함께 상견례 나가능게 어떠냐 해서리
가능건 갠춘한데
상견례 가서 뭔 얘기를 해야하나 고민댐다.
망내가 서른은 훌쩍 넘고 중반도 넘어 후반을
달리덩가? 여튼.. 남자사람 보기를 독댕이 정도가 아닌 혐오?스럽게
봐서 결혼은 평생 안할지 알았능데..ㅡ,.ㅡ;;
동생이나 남자사람쪽이나 연식은 좀 되어서리 양가가 급하긴
급했나 봄뉘다..뭐 겨런하면 연애 겨런이긴 하지만
근데 가서 멀 물어보고 먼 얘기를 해야할지
모리게따 이검뉘다..
제가 아부지가 계시긴 하지만 치매에 장애가
있으셔서 그 자리서 아부지 대신 역할?을
하능건가 한다능....엄니도 계시긴 하지만..
엄니가 계시니 .닥치고 쳐묵 하다가 싱글방글
욱기만 하면 대능거 아님뉘까? ㅡ,.ㅡ;;
망내까지 시집 보내면 일따능 부모님 원 하나능 다 푸셨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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