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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닭대가리 답죠. 저렇듯 빤한 짓을 하고 있는거 보면...
아니면 국민들을 닭대가리로 보는건지...ㅠㅠ

이 세월호건은 굳이 따지자면 아주 시초부터 잘못된거 천지입니다. 무서울정도네요.

이명박이 강바닥을 파내어 대운하사업을 구상하다-> 반대에 부딛히자 이름만 바꾼 대운하사업을 재게하다->선박여행에 대한 강조를 각 관공서,그리고 학교들에 실시한다.->이에 학교들의 수학여행의 상당수가 선박여행으로 결정되는 방향성이 생성됨.

여기까지도 비극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국정원이 대규모의 댓글부대나 용공조작사업등에 하릴없이 들어가는 자금줄을 위한 수익사업으로....

아마도 선박업을 택함?-> 세월호는...어쩌면 국정원의 수익사업->수익을 위해 운행되는 세월호가 초법적으로 과적제등을 허수아비 선장을 시켜가며 실시하는중에 단언고 학생들이 그 배로 수학여행을 간다->국정원의 수익사업운행이기도 한 세월호에 사건이 터지자..그 비밀을 지키기위한 접근제한등이 경찰과 해경.해군등에 가해진다. 당연히 총력구조나 그외 체계등은 뒷전.

그렇게 해서 우린 아이들을 몽땅 학살해버리고...


이상한 나라에서 이상한 일들로 아이들은 대한민국의 이상한 현상들을 온몸으로 받아내어 희생되었습니다.

어떻든 진상이 밝혀지는대로 관련된작자들은 다 주겨버리고 시퍼요.

청주라고 하면 아마도 명정보기술인 것 같습니다. 듣보잡은 아닙니다.

그 시점에서 배 안의 전기가 나간건 사실인듯~~

컴퓨터가 꺼진겁니다~~~

그러니 녹화가 될리 없겠죠~~~

    개인 컴퓨터나 DVR이 아닌 이상 규모가 있는 CCTV 시스템은 UPS라는 배터리를 통해서 정전이 되어도 일정시간 이상 동작을 합니다.

특히 배의 경우 발전기를 통해 전기를 만들기 때문에 발전기가 정지한다고 해서 선내 시스템이 전부 나간다면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대형 UPS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작은 어선도 아니고 저 규모의 여객선이 그정도의 안전장치도 없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여객들의 목숨이 달린 구명정들도 손보지 않아 엉망인 여객선인데...

대형UPS시스템을 달고 안전장치를 철저히 준비했을까 의문입니다...

대형화물들도 제대로 결박하지도 않고 대충 싣고 다니던 배입니다...

온갖 돈 들어가는 것들은 비리로 대충 대충 떼운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세상에... 조타기가 고장이라지 않았나요...

고장난 핸들을 잡고 제주까지 왔다 갔다 한 배입니다...

티비에 비친 DVR을 보니 구닥다리 DVR을 그대로 쓰고 있었습니다...

    대형 UPS 시스템은 배 건조때 설치됩니다.

개인이 사용하는 컴퓨터 본체 크기의 UPS를 생각하시나 본데, 캐비넷 크기로 배 크기와 용도에 따라 수십개가 설치 됩니다.

배안의 모든 기계 제어와 모니터링을 전자로 하는 배가 발전기 멈춘다고 올스톱이 될거라 생각하시는시요?

배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등 제어와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기기에 공급되는 전기 자체가 모두 UPS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승객으로가 아닌 커미셔닝을 위해 여객선에 올라가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올라가서 커미셔닝을 해봤던 탱커선, 벌크선도 그정도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여객선은 오히려 더 잘되어 있을것 같은데요?
(알람 모니터링 시스템과 로딩 시스템등 컴퓨터 관련하여 배 엔진실에 여러번 올라가 보았습니다.)

정전이 되었다가 다시 불이 들어왔을땐

DVR이 작동이 중지된걸로 보입니다~~

명정보기술의 인터뷰를 보면 정전이 있었고 DVR은 녹화를 멈추었다고 하더군요~~

UPS와 관련된 것은 청해진 기술팀에게 책임추궁을 해야되겠네요~~~

UPS 문제가 아니라 그냥 '누군가 CCTV 시스템의 전원을 껏다'라고 보면 모든게 이해되는 정황아닌가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한건 UPS가 있네 없네 DVR이 구형이네 신형이네를 말하고자 한게 아닙니다.

일어날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들이 계속 중첩되어 짧은 시간내에 발생할 경우,

대개의 사람들은 미스테리하다! 하거나 누군가에 의해 계획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죠.


세월호에 집중된 그 모든것이 우연에 의한 것들이라니(?), 참으로 공교로운 일들 입니다. --;

가능성도 한두번이지 세월호에 빗대 횟수로 따지자면 줄기차게 한 3~40번은을 따라지 잡아보세요. 재수없다 소리 나오는가?
사람이 순해? 바보라서 넘어가지 손목아지 당장 날라갈 일입니다. 먼? 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