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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넘게 남 가르칠 생각할 시간에 공부나 더하지 ㅉ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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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4 16: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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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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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넘게 남 가르칠 생각할 시간에 공부나 더하지 ㅉㅉㅉ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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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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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꼭 커뮤니티 마다 있더군요.
난 다 잘아는데 무지몽매한 니들을 위해 내 귀한 시간을 할애해서 가르침을 주고자 하니 잘 듣고 깊이 새겨 앞으로 살아가는 나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는 식의 글은 소통은 하지 않겠다는 거지요 ^^
남들의 논리 따위는 다 없는 것으로 보이는 독선입니다.,
손바닥도 있고 손등도 있습니다.
손 바닥을 칼로 오려 손등 부위에 붙인다고 손등 부분을 손 바닥이라고 부르는 모지리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거의 전세계가 다당제를 채택하고 있는 이유는, 손등을 보는 사람이 못 본것을 손바닥을 본 사람이 알려주고 손등만을 보는 사람이 그 의견을 수렴하여 손바닥과 손등 모두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자 노력하는 모두의 행복을 위한 작업의 일환이 아닌가 합니다.
뭐, 좋은 노래도 한두번이라고 하고, 가르침을 주려고 노력하는 자의 정신상태가 강압적이며 주입식이라면 아마 요즘 초등학생들도 침뱉고 돌아설 겁니다... ...
나 외에 다 틀린 것이 아니라.,
나랑 다른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위록지마라는 이야기가 있지요?
사슴을 말이라 우길 수는 있습니다만, 사슴이 말이 아닌 것은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제일 잘 알지 싶습니다.
한말씀만 더 드리자면 한명을 영원히 속일 수는 있을 겁니다.
반대로 여러사람을 잠깐 속일 수는 있겠지요.
그런데 여러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는것입니다.
요즘 멍때리는 글 쓰는 사람을 보면 여러사람을 잠깐 속일 능력도 안되고 한사람을 영원히 속일 지력도 안되는 듯 해보요 안쓰러울 따름입니다.
환자에게 엄하게 매를 들 수도 없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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