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이오니어 DVDP와 데논 리시버로 영화보다는 음악을 주로 감상하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영화를 주로 봤는데 딸이 태어나면서 부터
영화 보기가 쉽지 않군요.
지금도 안방에는 와이프와 딸이 나란히 잠을 청하며 ^^;;
좀 잡설이 길었는데요 ^^
300t를 프론트 스피커로 가지고 있습니다.
와싸다에서 구입한지 1년 조금 안된듯 하군요..
다른 분들은 고음이 쏜다 저음이 벙벙거린다..는 말씀이 많으신듯한데
저는 나름대로 깨끗한 고음은 만족합니다.
다만 저도 저음은 약간 단단함(?)이 부족하지 않나 싶구요.
그것보다 더 이상한 부분은 소리가 나는 위치인데요
소리가 분명 2채널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센터에서 소리가 나는 느낌입니다.
물론 공간상의 문제로 둘 사이가 약간 좁은편이긴 하지만..
그리고 동일공간에서 다른 스피커로 들어본지가 오래돼서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다른스피커들도 그런면이 있나요?
마치 센터 근처에서 소리가 나는 느낌..
혹시 이 제품의 우퍼가 옆면에 있는게 영향을 주고 있을까요?
(현재 우퍼방향이 센터 스피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암튼 이 부분이 이 스피커의 특징(?) 인지 다른 스피커들도 비슷한건지
궁금합니다
참, 딸의 첫돌이 되는 내년 초쯤에는 저도 소위 JBL 궤짝 스피커로 바꿔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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