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신 나간 논리들... ...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4-08-14 15:40:49 |
|
|
|
|
제목 |
|
|
정신 나간 논리들... ... |
글쓴이 |
|
|
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
|
양과 질을 혼돈하여 일단 양이 많으면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 후진적 사회 구조를 바꾸지 못하면 진정한 선진화는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근무시간은 무조건 길어야 월급 주는 것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 정신나간 고용주나.
책상에 오래 붙잡아 놓아야 공부 잘하게 될 것이라는 미친 생각을 하고 있는 교육자가 있다면 그들이 이 나라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 되는 것이지 싶습니다.
말을 섞고 싶지 않을 정도의 괘변을 늘어 놓으니 대화의 상대도 되지 않아 따로이 글을 씁니다.,
직장인에게 긴 시간의 근무를 장려하기 보다는 정해진 시간안에 처리할 수 있게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고용주의 몫이고.
학생은 무조건 긴 시간 잡아 앉혀 놓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정말 공부하여야 하는 이유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주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부딛히게 되는 장애를 제거 해 주는 것 또는 공부와 어울리지 않는 다고 생각하는 아이나 생각되는 아이에게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직업교율을 시키는 것 까지가 교육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미친나라는 책상물림 오래하는 직원이 유능하다고 생각하는 꼴통이 아직도 많고,
아이의 적성과는 무관하게 무조건 일류 대학을 나와야 성공된 삶을 살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으니 이게 뭔 슬프디 슬픈 꼬라지 들인지 ㅉㅉㅉ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