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를 이용하여 교육계를 장악한 좌파 정치인 교육감들의 횡포가 드디어 시작되었군요.
이해찬 교육부 장관의 어리석은 고집에 의해 몰락을 길을 걷기 시작한 한국의 교육수준이
이제 나락으로 떨어지려 하는 느낌입니다.
학부모들이 모두 반대하는 초중고 9시 등교를 이 무식한 좌파 교육감은 밀어부치려 하고 있습니다.
9시등교를 밀어부치는 이유를 보십시요.
- 학생들이 100% 이구동성으로 요구하는 것이 9시 등교다.
- 공부를 잘하려면 아침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 0교시 수업 때 학생들은 잠만 자게 된다.
학생들이 100% 요구한다고 교육제도를 바꾼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초중고 교육을 의무화시킨 이유는 모든 국민들이 평등한 교육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교육을 받는 이유는 교육을 통해 배움을 얻고 배움을 통해 자기발전을 도모하고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함입니다. 교육을 받는다는 자체가 학생이 가지지 않고 있고 모르는 것을 배우고자 하는 것인데 아무 것도 모르는 학생들이 원하는대로 교육정책을 만든다? 과연 아직 부족하고 배움이 필요한 어린 학생들이 올바르게 판단하고 제대로 된 정책을 수립한다는게 말이 되는 것일까요?
이재정 씨는 스스로 초중고생 시절 배우 높은 지적경지에 도달했다고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꿔 말하면 이재정 씨의 사고수준은 아직 초중고생 시절의 치기와 오만과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의미도 되겠지요.
전교조와 이해찬 교육부 장관 이후 학생들의 학력수준은 급전직하했습니다. 일선 대학 교수님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수학을 다시 가르쳐야 하고 스스로 사고하고 계획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상실했다고 합니다.
초중고 학생들의 9시 등교는 학습 이외의 다양한 부분에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 대부분의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은 9시 출근입니다. 학생들과 같은 시간에 교통수단에 몰린다면 등하교시의 육체적 부담은 가중되고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 자가용 출퇴근을 하시는 분들은 9시가 가까와지면 마음이 급해집니다. 어디에나 학교 앞에 횡단보도가 있는데 9시가 가까와져서 차가 몰리고 학생들이 뛰어가는 상황에서 사고의 위험은 몇배로 늘어날 것입니다.
이재정 씨는 학생들을 사고의 위험들로 몰아부치고 있습니다.
9시 등교하면 잠을 더 잘 수 있다는 논리인데 도대체 이 사람은 어느나라에서 학교를 다닌 것일까요?
초중학생들의 생체리듬은 8시 등교에 맞춰져 있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데 이미 맞추어져 있지요.
9시 등교를 시켜 학생들을 더 늦게 일어나도록 한다고 해서 학생들이 1시간 더 잘 수 있을까요?
역시나 '매국'이란 수식어를 아무데나 잘도 갖다붙이는구려
9시 등교는 방법론의 문제이지. 그 근본 취지와 철학을 역시나 윤머시기가 이해할리가없쥐.
역시나 '애들이 뭘알아~조져야 돼~'하는 반인권적인, 덴노 반지이 파쇼 마인드는 여전하시구려
제발 좀 현대 인류의 가장 보편적 가치인 인권 마인드를 고양이 눈꼽만큼이라도 가지시구려
근데 요즘 영화보러다니기 바쁜거같은데... 밥은 먹고 다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