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누라랑 애랑 피서가고 털래 털래 빈집에 들어가니
티켓이 택배로 도착을 해떠꾼효~~
무려 15마넌짜리 티켓..
와싸다 장터 거래를 통해서 인연이 되신 어르신이 보내주신 것~~~
저랑 좋은 인연을 맺으신 것 같다고~
종종 문자 드리고 정보도 드리고 하는데
이렇게 까지나 베푸시니 참말로 감계무량합니다.
조만간 그 어르신 찾아 뵈려고 합니다.. 첨 뵌것은 아니고 두번인가 뵈었는데
그리 멀지 않은곳에 계시니..
무슨 티켓?인지 안알랴줌~~~
보고 맛보고 즐기고 할 수 있능 티켓이라능 것 만 알랴줌..
서로 치고 박고 쌈질하는 와싸다가 아니라 나가튼 건전한 총소년?과
어르신 그리고 흉아들 언냐들이 오붓하고 건강한 커뮤니티가 되능게 저는 좃슴뉘다~~!!
그런 의미에서 연휴 잘 보내시라능 인사를 남기고~~
저는 휴가 하루 더 빼서 놀러 감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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