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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통령각하의 잃어버린 7시간에 대해 궁금해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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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3 18:5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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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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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통령각하의 잃어버린 7시간에 대해 궁금해하지 마세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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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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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뒤늦게 나타난 자리에서 구명조끼 입은 사람들 건지는게 그렇게 어렵냐고 헛소리했구나...
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408/dh20140813183448137470.htm
...
조 의원은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은 어디에, 언제, 어떤 보고를 받고, 어떤 지시를 했는지 답변 바란다’는 질의를 청와대에 보낸 결과 이날 답신이 왔다고 말했다. 조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가 난 당시 쭉 청와대 경내에 있었다. 박 대통령은 사고 직후부터 20~30분 단위로 21차례의 서면과 유선 보고를 받았다.
자료에 따르면 사고 당일 오전 10시 대통령에 대한 안보실 서면 보고가 처음 이뤄졌고 이어 15분 후인 오전 10시15분 안보실의 유선보고가 진행됐다. 청와대는 이어 "4월16일에도 대통령은 청와대 밖의 외부 행사가 없어 줄곧 청와대 경내에 계시며 거의 20∼30분 간격으로 21회에 걸쳐 유선 또는 서면보고를 받고 필요한 지시를 했다"고 답했다. 이 때 박 대통령은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여객선 내 객실 등을 철저히 확인해 누락 인원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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