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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거의.포기상태 쓸만한 cdp 는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

    그래서 전 튜너나 들을려고 리시버 알아보고 있습니다

뭐사시게여...ㅎㅎ;

    오래된 진공관 리시버에 찰랑찰랑한 스피커 소리를 찻고 있어요~

마란츠 st-8 신동품 40만원에 팔았는데 ㅠㅠㅠ
맥킨토시 1700 리시버도 두배나 올랏네요
심수근님께서 하나 분양해 주시게요?

    찰랑찰랑한 스삐꾸라면 북셀프로 인피니티 RS 4000, 5000 강추!

내가 않올렸슴뉘다 ㅡ,.ㅡ''

    경훈 아제가 몰래 몰래 올리는거 다 압니다 ㅠㅠㅠ

오디오 애호가는 주위에 이제 찾아보기가 힘든데도 중고가가 이리 오른거 보면 누군가의 장난질 같기도 하고 그래요.
AR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AR과 피셔에 관심이 많았지만 한동안 음악 못 듣다 장터를 보니
피셔250TX가 75만원 정도까지 가격이 올라 거래되는것을 보고 헉 했습니다.
8년전 25만원 내외로 구입해 잠깐 듣다가 방출한 적이 있는데 말이죠. AR4X나 2AX도 최소 2배이상.
황 모시기께서 책에 AR에 250TX 궁합이 좋다고 기재해서 그런지 가격이 너무 오른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뭐 소리 그럭저럭 괜찮고 무난하긴한데 75만원까지 가격이 나갈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디오 동호회원들간에 되팔이는 안하는것이 불문률인데도 이렇게 오디오 가격이 오른거 보면 더 이상 생산이 안되는 기기에
엄청난 뽐뿌질이 있어 수요가 급증했거나 아니면 업자들의 농간이겠지요.

    이베이에서 비싸게 우송료지불하고 그걸 판매할때 다포함시키어 장터에 내놓으니 그냥 사용하던사람들도 하나둘 그가격에 팔고 업자들은 수리한것도 다포함시키어 남겨야하니 +시키어 팔고 ...

    아무래도 수요는 많고 기기는 한정되어 있으니 그런거 같습니다

또 돈의 가치가 그만큼 하락 했다는 반증도 되겠구요...
그래도 너무 오른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적금을 빈티지 오디오에 투자 하셔야 합니다

    괜히 주식 투자했다 엄청난 돈 허공에 날렸는데 차라리 AR과 피셔 싹슬이 해 놓을걸 그랬어요.

그냥 국산 오디오 괸찮은거 중고 사서 듣는게 최곱니다.
사운드포럼이나 에이프릴 오디오키드 등등.. 국산도 기술력 좋구요
중고 사면 환금성도 참 좋습니다.

업자가 비싸게 올려놓고 팔리지 않아도 팔렸다고 두 세번 작업하면 비싼가격이 장터 기준가 됩니다. 장터기준간데 동호회원들이라고 양심적으로 싸게 파실 분들 몇분이나 될까요. 그래서 좀 쓸만한기들은 가격이 오르나봅다. 뭐 인지도 없는 기계는 주구장창 올려봐야 팔리지도 않구요. 요새 장터는 여름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쓸만한 물건이 올라오지를 않네요. 물론 샵에는 비싼각격에 잔뜩 쌓여있지만요.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업자들 농간이 제일 크다 생각합니다.

장터에 거의 안가는 1인으로 뭔 일인가 싶어 가봤더니 몇페이지 안넘겨 헐~ 소리 절로 나네요.

예전에 20~25만원 정도에 팔리던 M사 인티가 120만원, 10년전에 신품가 150~60인 L사 인티가 150, 거의 신품가격이네요.

10여년전 보스 301-4 신품이 33~35만원 정도 201-4가 25만원 정도 였는데 오늘보니 301-4가 33만원 @@

20년전 티악 CD-5도 출시 당시에 25~30 사이였어요. 이것도 25만원이 넘는게 보통이니 적금도 이런 적금이 없네 무슨 아파트도 아니고 감가상각 없이 가격만 디립다 오르는군요.

    지태 을쉰은 그래도 많이 보유하고 계시니 적금 제대로 들으셨네요^^*

판교쪽에 빈티지오디오 전문점 몇개생겼더군요.직접가셔서 보시는게...
장터는 솔직히 못믿어요.

    분당에는 몇 군데 가보았는데 판교에도 많이 생겼군요
언제 가실때 불러 주세요
커피는 제가 대접 하겠습니다

찾고자 하는, 모델을 알려주시면
작으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씀뉘돠
ㅠ ㅠ

    병주 을쉰 감사합니다

마란츠 10b, 마란츠 7, 맥킨 1500, 탄노이 레드, 알텍 A5, ...
구입하고 싶은게 넘 많아요~

맥킨토시 1500, 1700
마란츠 2485 st-8

주로 6,70년대에 나온 기기들 이네요

강인권님,
쪽지함 열어보세요

    용민님 감사합니다

이거 3센티 을쉰이 보면 질투 하는데...ㅠㅠㅠ

아파트도 오래되면 가격 올라가는 것과 차이가 없죠. 오래된 기기를 다시 만들수 없으니까요. 마란츠 리시버는 다시 만드려면 비용이 더 많이 들지요

    마란츠도 그렇고 맥킨토시도 그렇고 저에게는 옛날 기기도 더 정겹습니다

어린시절 청계천 황학동 레코드 가게 앞에서 몇시간씩 음악 들으며 오디오들을 보며 얼마나 부러워 했었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상태좋은 명기들은 사두면 뭐 손해볼건 별로없긴할겁니다.
제가 빈티지를 좋아하지만 전문적지식이 미천하여 구입하실때 전문적으로 좀 아시는분을 동행하시는게 좋을겁니다.
판교쪽에 빈티지 탄노이많이 취급하는 곳 있던것같아요.

http://hifiplaza.co.kr/shop/theaudio/index.html



http://hifiplaza.co.kr/shop/theaudio/read.html?no=302520&midnum=05068&proc_sep=&re_page=index&PHPSESSID=a30d2755deb5e3099af27ca885e6fa71

    수근님 언제 가실때 불러 주세요
제가 낯가림이 많아서 요...

걍 이곳 회원님들과 조우하면서 "그거 내놔...ㅡ,.ㅜ^" 이게 젤 속편합니다...저처럼!

    저도 도봉마운틴 동네에 살면서 한 3년 도를 닦으면 갈취 하는데 도를 틀 수 있을까요?

을쉰 갈취해서 꼬불쳐 놓은거 몇개 보내주세요^^*

와싸다에 들어온 계기가 장터 때문이고...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했었는데,, 이제는 쳐다보지도 않게 되네요...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입니다...
빈티지는 납땜할줄 아는 저도, 섣불리 사기가 망설여 집니다...진공관은 더 그렇고...

    진공관 앰프는 고장 수리 무쟈게 쉽습니다.
얼마 전에도 코플랜드 EL34 PP와 우륵 38 완벽하게 수리했씁지요.

코플랜드는 험과 켜고 나서 잠시 우웅~하는 소리가 크게 나는 중상을 세 개의 평활컨덴서 용량 보강으로.,
우륵 38은 진공관이 빨갛게 닳고 소리가 짜그러지는 증상이었는데
기판에서 B+ 전압이 C전압으로 타고 넘어와 바이어스전압이 높아지는 것을 차단시키는 방법으로 수리 끄~~~ㅌ!

    언감생심 쳐다볼 가격은 아닌데 자꾸 눈이 갑니다 ㅠㅠㅠ

매킨토시1700 리시버가 전에는 80 상태 좋으면 90 정도였는데 지금은 얼마나 할까요 150정도 하려나...

    1700 은 100만원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1500 은 되야 150~200 하는거 같구요...

인권할망을쉰
대체 사퇴 / 구속은 은제 댄담뉘까?
그때 떡 좀 돌릴라 카능데..

    경훈아제

지도 하루ㅏㄹ리 그리되야 발 뻗고 자는데...
악의 무리들이 보통 질긴게 아닙니다 ㅠㅠㅠ

강인권님 글보고 장터에 갔더니..
첫 페이지부터 업자님들 이름이 좌~악.......

바로 나오게 되네요..ㅠㅠ

요즘 장터가 업자분들이 반 이상이고 가격또한 혀를 차게합니다 오늘 올라온 J사

리시버는 7년전에 25였는데 여긴 뭐 가격내려서 45라고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