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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는 밑창을 뜯어봐야 제대로 만든것인지 폐목재로 만든 것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ㅡ,.ㅜ^
레자보다는 천연가죽이 좋습니다.....ㅡ,.ㅜ^

    백 번 지당한 말씀인데, 밑창 뜯어보자고 하면 걍 가라고 하지 않을까요...*&&

천연가죽도 내피가 있고 겉피가있는데...이걸 전문용어로 뭐라그러는데 까먹었네요...반드시 겉피로 사세요...겉피가 휠씬비쌉니다...내피는 싼만큼 금방 찢어집니다...가급적 온라인보다 오프에서사세요...온라인구입시,막상 받아보면 좁고, 시트분리가 안되는게 많은데, 분리가 안되므로,as보낼때 소파를 통째로 보내야해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가죽도 중요하고, 예전에 듣기로 침대처럼 한동안 앉고 누워 있어봐야 제대로 알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가구를 디자인과 재질을 따로따로 선택할 수 있게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저는 코스트코매장에서 구입할까 했는데.. 저도 댓글 달리는거 참고 좀 하겠습니다. 빌붙기...감사합니다. ㅎㅎ

전 회사 임원이 새로 구입하면서 2년 정도쓰던 제품을 받았습니다. 가죽이 워낙 좋아서 제품을 알아보니 가격이....ㅜ.ㅜ
나뚜찌 라고....

아.. 역시,, 내피, 겉피란게 있군요.

근데 종호님,
매장에서 밑창을 뜯어보는 노하우도 같이 알려주셔야죠.

직접 쇼파를 제조하는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을 들어도 선택하기 참 어렵더군요..

예쁜쇼파가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앉았을 때 편안한 쇼파가 최고라고 봅니다.

코스트코에 가면 종아리 받침이 조절되는 쇼파가 가격대비 좋아 보이더군요..

지인이 200만원돈 하는 소파를 인터넷에서 디자인만 보고 덜컥 주문했다가 후회하더군요

저는 어떻게 하다보니...tv 협찬들어갔던 제품을 싸게 삿는데(중고니) 그게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여자 쥔공인 이보영씨가 자주 않았던 소파여서..저두 이보영씨가 앉았던 자리만 앉고 있습니다...^^

소파가 매장에서 보는것하고 집안에 들여놓았을때 차이가 좀 납니다. 많이 고민하셔야 합니다.

김학순님 말씀대로 가죽이라면 꼭 확인해보시고 구입하세요.
6년전에 180만원 훌쩍 넘는 금액으로 구입한 나름 고가의 소파였는데 사용한지 2년만에 코팅이 벚겨지고 갈라져서 지금은 분리수거로 보내려고 하는 참입니다.
가죽 복원업체 물어 보니 디자인은 좋은데 원피가 않좋다고 아깝더라도 그냥 버리라고 하더군요.

천쇼파는 먼지가 많고, 가족쇼파는 자잘하게 갈라지고 해서..

다음엔 돌 쇼파 구입할려고 합니다.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뜨끈뜨끈해서 누워 있기에도 좋은것 같습니다..

가죽 겉피로 만져봐서 두툼한 놈으로 사셔야 합니다. 내피로 만든 얇은놈은 금방 갈라지고 코팅 벗겨집니다.
그리고 각 이음새 마다 여유를 두지않고 너무 당겨서 재봉질한 제품도 피해야 합니다. 당겨진 부분이 나중에 터지고
가죽이 갈라지고 문제가 생깁니다.

준남님, 안녕하시죠?
그 정도 가격이면 가구단지 가시기보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하시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구단지에서 구입하는 것은 잘못 고를 위험이 있거든요.

코스트코에 가면 요즘 3~4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저는 몇 달 전 장인댁에 코스트코에 새롭게 들어온 제품 사드렸습니다.
입하기념 20만원 세일할 때 구입했어요.
푹신하고 가죽도 좋고 한데, 앉는 부분이 너무 깊어서
다리를 의자에 올려서 양반다리하는 것이 더 편하더군요.
물론 등쿠션을 놓으면 해결될 일이지만요.

좋은 소파 구입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코스트코를 생각 못하고 가구공단만 다녀보았네요.
코스트코는 먹을 것만 사러 다녀서 그런가봐요.

온라인 마켓에선 절대 사지마세요
앉아 보고 체험해야 후회가 적슴돠

소파 가죽 겉피는 10년 지나도 갈라지지 않고 괜찮더군요
적어도 몸이 자주 닿는 부분은 겉피인걸 확인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후회 안 하실듯~

중요한 팁입뉘다.. ㅎㅎ

가격이 150만원 상당이고, 한 번 구입하면 장기간 사용하는 가구가 쇼파일텐데요.

목재 부분에 금이 가거나,
앉는 자리 꺼짐현상,
면피 가죽의 경우 벗겨짐 현상,
염색 하자로 옷 등에 이염이 발생하는 현상 등
여러가지 하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as를 염두에 두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중소기업 제품들 저렴하게 구입했다가
이러지도 저러리도 못하는 소비자 무지 많습니다.

따라서 AS 확실히 되는 업체의 쇼파를 구입하셔야 하고,
현금이 아무리 많아도 할부로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초기 불량이나 집안 인테이어와 맞지 않을 경우,
사이즈가 애매해서 계약취소하고 싶을 경우가 있는데,
현금 거래시 계약취소가 불가능합니다.
할부 거래시 청약철회 기간이 7일이어서
언제든지 계약을 해제할 수 있으므로 3개월 이상 할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그리고 계약금 절대 많이 걸지 많이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른 곳에서 더 저렴하게 팔아서 계약을 ㄲㅐ고 싶은 경우가 있는데,
계약금 제대로 못돌려 받아서 그냥 비싸게 사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정도 유의하시면 큰 피해는 없으실듯요.. ^^

전 아피나 원목 사고 편하게 삽니다.
천이야 바꾸면 되지만 틀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죽은 어떻게 구별하는지 모르겠으나 쇼파는 앉아보고 누워보고 편한거 고르시는게 젤 좋습니다.

같은 브랜드라 할지라도 앉아보면 스타일마다 다 틀립니다.

그리고 사시는 곳이 가깝다면 인천에 남동공단에 한번 들러보십시요.

여기가 알만한 가구회사 본사들이 몇군데 있는데 직매장에서 항시 할인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폼나고 편안하고 가죽도 있어보이는 것들은 가격대가 후달달하지만 말씀하신 가격대 제품도 있습니다.

장인가구, 에몬스, 보루네오 말고 두어개 정도 더 있는거 같은데....

2년 전쯤에 처형네도 남동공단에서 쇼파를 장만했는데 말씀하신 가격대 제품인데 아직은 상태 좋습니다.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우왕, 저도 올 연말에 입주 앞두고 새로 구입해야하는데 댓글 참고 하겠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게 저렴이 제품이라 사용한지
몇 년 안되었는데 갈라지고 벗겨져서 벼르고 있는 참인데....

저희집은 죠디악 쇼파 쓰는데 추천합니다.

당연히 앉아본 후에 결정해야 하는데, 중요한 것은 최소한 5분 이상 앉아 있어봐야 그 물건이 편안한지
오래 앉으면 허리가 아프거나 불편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별도의 등받이 쿠션이 있는 제품은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그런 거 없이도 기본 설계로써 안락함이 제공되어야 좋은 제품이겠지요.

저의 경험에 비추어 조언 드리고자 오랜만에 로그인했습니다.

제가 4년전에 가구계의 대기업제품(한*)을 나름 거금이라 생각하는 140만원주고 브라운 가죽 소파를 구입했습니다. 헌데 산지 1년정도만에 자주 앉는 자리를 중심으로 꺼지면서 가라앉더군요. 3년차인 작년부터는 가죽표면이 갈라지고 벗겨지는등 내구성에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반면에 같은 회사제품인데 더 비싼 상위제품을 본가에서 비슷한시기에(사실은 더 오래되었죠) 340만원주고 구입했습니다. 그 소파는 지금까지 5년이 다되어가는데도, 가죽도 부들브들하고, 꺼진데도 한군데 없이 저의 기준에서 최상급을 유지해주네요..

제가내린 결론은 가격에 따라 제품의 내구성과 가죽재질 등에서 품질차이가 많이 나는 걸로 생각되구요.

참고로 저는 다음에 소파를 산다면 지금것처럼 큰거 말고 2~3인용 정도로 크기가 작으면서 원목으로 된 소파나, 3인용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 소파를 살 예정입니다. (현재 1인용 레이지보이 조슈아를 쓰고 있는데 완전 좋습니다. 음악듣다가 잠만 잡니다.)

일단 앉아서 조금은 딱딱한 느낌이 들 정도로 하드하면서 최소한 5분 이상 하중을 실어서 앉았다 일어섰을 때
변화가 없는 것이 좋은 겁니다..

근데.....그너메 소파라는게 하도 요물이라....ㅡ,.ㅜ^ 가장 좋은 것은 밑창을 뜯어보는 것이상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둘이 포개고 눴을때 존것이 존소파임뉘다

쇼파는 두명이서 포개고 누웠을때도 그 역할을 지대로 해야 쇼라고 할 수 이씀다 ㅡ..ㅡ;;

처제 친구신랑이 대형매장 쇼파 직원인데...살짝 귀뜸해 주던데요.
쇼파는 코스트코것이 가격대비 품질도 우수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