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퀄라이저에 대해 질문올렸는데, 한분이 답변 주셨지만, 잘 모르겠더군요



인켈8300 리시버, 소니 730P DVDP, 칼라스 B1-MK2..요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광케이블 디지털 연결, 스피커는 오벨바흐 은선)





1. 우선..

이퀄라이즈를 꼭 달아보고 싶은데요..

칼라스가 대중가요 들을때 중음이 좀 허전한 것 같기도 해서요..

디지털 연결에는 EQ를 달 수 없나요?



2. 원룸 자취방에 쓸 디지털 TV(29인처 정도)를 구입할려고 하는데.

올 년말에는 엄청 떨어질줄 알았는데..올초나 별로 차이가 없군요..

그런데 LCD TV가 30인치 경우 200만원까지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년 초에는 30%정도 더 떨어질수 있다고 하더군요.



현재는 21인처 아날로그로 영화봅니다만...크기도 답답하고..

화질도 구리고..(일반 TV화면보다야 낫지만)



내년초나 중순까지 계속 기다릴까요? LCD를 위해..

DVD영화를 디지털로 보는 것과 아날로그 TV로 보는 것의 화질 차이가 심한지요?



3. 오디오사랑 홈페이지에 보니..

야마하550 리시버를 극찬한 리뷰를 실었더군요..

정말 침이 튀도록 칭찬했던데...하이파이도 만족스럽다고..

인켈8300에서는 완전 옆글이죠?



일제 리시버에 완전 데인 경험이 있어서요..

파나소닉 XR45...칼라스 B1과는 정말 안맞더군요..

소리 가벼워지고..저음 붕붕대고...깜짝놀라 중고로 바로 팔고 인켈로 샀는데..

화이트 노이즈가 열받게 하네요..



자극적이고, 중음이 두텁고. 고음이 쫙 뻗는 시원한 소리 좋아하는데..

(어떻게 보면 쇳소리 성향이라는...-_-)

어느정도로 업글해야..만족할까요? 데논이나 온쿄는 저 성향이 아니죠?





쓰다 보니 질문이 엄청 길어졌네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