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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간들이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ㅡ,.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8-12 20:00:01
추천수 16
조회수   1,426

제목

잉간들이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ㅡ,.ㅜ^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드런 잉간들이 저를 아주 이곳에서 내쫓아 버릴려구 작당을 하고 있다는 것이
만 천하에 여실히 다 들어났습니다...ㅡ,.ㅜ^

(물찡 :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592250&tb=board_freetalk&id=&num=&pg)

멫멫 잉간들이 주축이 되어 절 몰아내려고 한 정황을 파악했습니다.

그 잉간들은 내 기필코 좌시하지 않을 것 임을 확실하게 해드리겠습니다..ㅡ,.ㅜ^





2상 끗!


에필로그 1 : 강안도 홍천 심산유곡으로 갔는데 갈촤 준 주소지가 파출소 앞..ㅡ,.ㅜ^
쏟아지는 비를 고스란히 맞고 파출소로 들어가 목적지의 소재지를 파악 후
꼬불꼬불한 길을 또 30여분 기어 올라가 도착하니 오후 1시 30분경..
배는 등가죽에 들러 붙었는데 옆동네에선 라면에 괴기에 ...ㅠ,.ㅠ^
퍼붓는 폭우를 온 몸으로 막아내며 땅바닥에 쇠꼬챙이 질을 다 마치고 나니
손에선 쥐가 나고 허벅지랑 허리는  끊어질 것 같이 아프고...

휴가를 간 건지 인내심 테스트를 하러 간 건지.....ㅡ,.ㅜ^



에필로그 2 : 천근만근 몸땡이를 끌고 집에 오니
모 회원님께서 엄청난 선물을 보내 주셨더군요...^^
내용물은 국가안보에 저촉 될 수 있기에 올리질 못하겠어서
그냥 궁금증만 유발 시키는 것으로.....
울 마님의 입이 귀 뒤쪽에 들러 붙을 정도의 고가 기호품이란 것까지 만!

이 자리를 빌어 머리에 쓴 호구를 들고 있는 대낭구 작대기로 두들겨 패버리고 싶은
이 준 엽님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쓰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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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4-08-12 20:12:56
답글

어라?
분명히 쫒아 냈는데 또 오셨구랴?

이종호 2014-08-12 20:20:44
답글

ㄴ 그 멫멫 잉간들 중에 주모자 급이란 것을 간과하지 마시기 바람돠...ㅡ,.ㅜ^

이경식 2014-08-12 20:29:24
답글

작,,심,,,삼,,일,, ^^

김덕수 2014-08-12 20:33:05

    콧털을건들지맙시다 금기어3은피하시길 ^^

조창연 2014-08-12 20:33:34
답글

헉! 벌써 오셨어요?
지는 즐거운 시간 보내시란 말외엔 아무 말도 안했슴돠.. ㅡ,.ㅡ^

이종호 2014-08-12 20:40:25
답글

경석님...ㅡ,.ㅜ^ 글구 옆에서 바람 살살 불어넣는 덕수님....ㅡ,.ㅜ^ 내 이 두 잉간들을 걍 확!

깔끔쟁이 창연님도 내심 내가 읍써져 버리길 바란거 다 암돠...글구, 집에 있는 암뿌덩어리나 내놓으셔..

최봉환 2014-08-12 20:43:29
답글

네?

김주항 2014-08-12 20:58:37
답글

계곡 물이 덥칠까벼 응근 걱정 마니 했씀다...~.~!! (농과묵자)

이성위 2014-08-12 21:02:15
답글

종호님 글로서 이곳 분위가가 활쾌해지는듯하네요..^~^,,휴가는 즐거우신지요..

김장규 2014-08-12 21:14:56
답글

뭔일 있었나유?????? ㅋ

백경훈 2014-08-12 21:15:32
답글

무탈하게 잘 댕겨 오셨군요
피서는 못 갔지만 을쉰 사진으로나마
위안을

김장규 2014-08-12 21:17:16
답글

그디... 계곡물에 발담그고 신선놀음하는....... 저 할배는 뉘기여요??? =3=3=3=3=2=33333333333

김주항 2014-08-12 21:21:59

    신선 놀음이 아니라 밤새 시달리다 나온 폼이구만...~.~!!

최대선 2014-08-12 21:17:48
답글

반갑습니다.^O^

이종철 2014-08-12 21:24:02
답글

3일 동안 삼삼하게 휴가를 즐기셨군요.
무사히 무탈하게 돌아오시라고 기도 마니 했슴돠...*&&

이숭우 2014-08-12 21:26:01
답글

아주 가셨다고 소문났던데요. -_-

김동철 2014-08-12 21:56:40
답글

헐 또오셨네 또오셨어 ㅠㅜ

주재은 2014-08-12 22:02:05
답글

허벅지와 허리가 끊어질 듯 했다면...
거시기는 무사한지 궁금합니다^^

이종호 2014-08-12 22:18:16
답글

내 댓글 위로 3 잉간들(숭우님, 동철님, 재은님...) 내 좌시하지 않겠다구 한 말 걍 우습게 듣는 경향이....

주재은 2014-08-12 22:23:08
답글

위로 3.... ???
캥기는게 있으신 모양입니다 ^^

이종호 2014-08-12 22:34:00
답글

ㄴ 전 절때루 켕기거나 기죽거나 하는 잉간이 아님돠...ㅡ,.ㅜ^
당당히 텐트에서 같이 잤슴돠...ㅡ,.ㅜ^ 코 까지 골면서....

주재은 2014-08-12 22:41:23
답글

헐.. 위의 사진이 코 까지 골면서 잠들지 못했음을 증명해주고 있구만...
아무리 거짓이 난무하는 세상이긴 하지만
종호님까지 그러시면 안됩니다 !!! ㅋㅋㅋ

이종호 2014-08-12 22:49:16
답글

아~! 글씨..그건 거시기 가기 전날 잠을 설치고 꼭두 모닝에 4시간이 넘게 운전을 하고 간 것도 모지라
폭우속에 잘 보이지도 않는 누깔로 첩첩산중을 누비고 망치질로 체력 방전하고 오밤중까정
동서네 식구랑 막꺌리 퍼질러 먹구 온몸을 혹사했드만 땡볕에 마님이 내린천 원류에서 동서랑
물장난 하는 걸 보려니 누깔은 내리 깔리고....ㅠ,.ㅜ^
바로 옆 텐트가 울 동서네가 있어서리 부시럭거리는 소리도 낼 수 읎는 환경이어씀돠....ㅡ,.ㅜ^
글구, 밖에선 시스템이 전혀 가동하질 않습니다...무전원은 안됨돠.....

주재은 2014-08-12 22:59:05
답글

흠... 안에서는 작동이 잘 되나 봅니다.
어쨌든 잘 다녀오셔서 다행이고 반갑습니다^^
오늘은 안에 계시니 작동되려나요? ㅡ,.ㅡ;;

유기천 2014-08-12 23:09:07
답글

언제 오셨데유. 석달열흘 가신줄 알았더니. 그거 글쿠 그 의자이제 돌려주삼. 나도 피서가야됨니다.

이종호 2014-08-12 23:13:39
답글

ㄴ 갸갸메루님...렌탈은 가능하나 강탈은 곤란함...
진작 야그 했음 동일 유사제품 2세트를 울 형님댁에 보내기 전에 줬을텐데..
글구, 내꺼 코오롱 의자세트랑 식탁 빨리 돌려주시기 바람.

ㄴㄴ 재은님....ㅡ,.ㅜ^ 하절기엔 전원 안넣는 것을 철칙으로 삼고 살고 있슴돠....ㅡ,.ㅜ^

sutra76@naver.com 2014-08-13 00:39:12
답글

제가 진시황제 일때 이종호 으루신도 중국물좀 드셨을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 다시 그것도 언능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종호 2014-08-13 00:41:15
답글

ㄴ 승호보살님은 어여 내꺼 관음보살좌상이랑 빨강 숩삑까나 빨랑 오도바이 퀵으로 보내주시기 바람돠....ㅡ,.ㅜ^

지인수 2014-08-13 01:28:28
답글

어르신 하품하시는 모습에서 고 변호사의 '미안하다~'가 보이네요 ㅋㅋㅋ

우용상 2014-08-13 02:12:55
답글

근데 벌써 오셨어유????? =3=3=3=333

유기천 2014-08-13 05:39:28
답글

헉. 되로주고 말로 받겠네. 코오x 의자. 식탁 처분해서 없음네다.

전성일 2014-08-13 09:40:14
답글

사람이 참 변죽스럽습니다....(얼쉰 떠나고) 동네가 조용하니...고즈넉허고..평안하여 참 좋은 세상이구나....하는 마음이었는데,

(얼쉰이 오고) 각종 삼삼한 얘기와 좌시하지 못할 일들이 일어나 떠들썩하니...그것또한 사람사는 세상같네요...

lalenteur@hotmail.com 2014-08-13 10:18:45
답글

하늘은 조용합니다. 제 맘은 평안한 호수처럼 맑습니다. 지금쯤 강안도 모처도 조용하고 맑을 것입니다. 마치 제 맘처럼...

박재균 2014-08-13 11:37:26
답글

역시 휴가는 피곤해요~
집에 오면 더 피곤함...ㅠ
휴가가 휴가가 아님...고생길...ㅋ

이종호 2014-08-13 11:39:08
답글

2:8 가르마를 울집 바리깡으로 민대머리 차차차로 맹글어 버리구 싶은 용상님...ㅡ,.ㅜ^ 내 이 잉간을 걍 확!

턴테이블 벨트를 확 끊어버리구 싶은 인수님은 어여 내 팬더나 돌려주시기 바람돠..쉰소리 그만 하시구...

참기름 병마개 성일님...ㅡ,.ㅜ^ 아주 눈을 삼각형으로 하고 들이대구 있구먼...

민재님....ㅡ,.ㅜ^ 강안도 모처에선 걍 숨도 조용히 쉬면서 죽은 듯이 있다가 와씀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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