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그냥 타고 다닐줄만 아는 사람 입니다.
타이어 공기압도 정비 스케줄에 따라 정비 받으러 갈때만 이야기 해서 체크하는 사람 입니다. ;;;
차가 좀 푹신하다고 느껴져서 이번에 처음으로 공기압 체크 및 부족하면 채우려고 주유소에 갔었습니다.
주유소에 가니 뭐 이런게 있더군요.
이건 뭐에 쓰는 물건인가 한 참 봤습니다.
숫자가 적혀 있는거 보니 저게 공기압 이라 생각 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니 차 종류 및 배기량에 따라 공기압을 달리 설정 하더군요.
저도 이 표 보면서 내 차에 맞는 공기압을 보고 있었는데 얼마만큼 채워야 하는지
몰라 멍 때리고 있었는데 왠 아리따운 처자가 다가 오더니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한 마디 해주더군요;;;
"니 차 앞문 열면 나온다 적정 공기압 ㅡ.ㅡ;;;"
이 뭥미? ㅠㅠ
나만 몰랐던 거죠? 다 아시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