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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거실에 벌이 맨날 제집처럼 드나들더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8-12 14:40:11
추천수 9
조회수   1,205

제목

아파트 거실에 벌이 맨날 제집처럼 드나들더니..

글쓴이

이재호 [가입일자 : ]
내용
제가 사는 아파트는 거실에서 바로 옆에 산이 보이는 아파트인데...


그래서 간혹 베란다에 물을 뿌려두면, 말벌 같은것들이 날아와서 물을 먹고 갑니다.


근데 예들이 사람도 안무서워하고,  또 사람도 건드리지도 않더군요



그러던 요즘...


땡끼벌이라는 날씬한 벌이 거실에 왔다갔다 며칠 하더니

거실 벽 모서리에 붙어서 뭘 하길래 자세히 봤더니..






바로 요겁니다.  자기살 집을 져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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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4-08-12 14:42:08
답글

이 정도면 한달에 보증금 십만원에 월세 8만원은 받아야 겠네요.....

변상필 2014-08-12 14:44:31
답글

빨리철거 해야합니다. 금방자랍니다. 119부러세요.

이재경 2014-08-12 14:46:31
답글

벌님은 돈이 없으십니다

김학순 2014-08-12 15:44:01
답글

주택처마밑도 아니고,거실에....정말 신기하네요.....

김주항 2014-08-12 16:06:41
답글

두집 살림 하라능 계시임돠....~.~!!

박병주 2014-08-12 18:01:11
답글

노이열 젤리 드실시기가
초래항거10뉘돠
동네 언냐들 다 주거꾼요
ㅠ ㅠ

김진수 2014-08-12 20:00:37
답글

나나니벌 아닌가요?? 집안에 거미를 잡아놓고 먹는 잔인한 녀석.

김장규 2014-08-12 21:18:42
답글

우선 세상에 이런일이에 제보해서 한몫 땡기셔유 ㄷㄷㄷㄷㄷㄷㄷ 신기하네요

yws213@empal.com 2014-08-12 21:32:35
답글

진공청소기로 강력하게 흡입한 후 밀폐 사살해야 합니다.
집이 있던 자리는 살짝 가스라이터로 순간 지짐을 해서 냄새를 날려보세요.

황준승 2014-08-12 21:57:56
답글

토치로 태워버리세요
근데 벌 한마리가 저렇게 짓나요?
혼자서 짓고나서 색시 구해서 신방 차리고
알 무진장 까서 대가족 만든 다음에
재호님 쫒아내고 그 집 차지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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