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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렵긴 마찬가지 일 것 같은데요..^^
아!! 이렇게 좋은 정보를 다...
아무래도 모기가 보낸 사절단 같아유...~
모기 한테 마니 빨리면 상필 홍아 처럼 댐니다.....~.~!!
모기한테 많이 물려서 일진 넝감님 보다 상태가 더 심각하시다능...=3==33===333333
오늘 날ㅆ도 후직껀 우중충~~~ 재미도없어서 웃자고 한 소리 해봤심더.
또다른 방법은 - 술을 계속 마셔줍니다.- 혈중알콜농도가 얼큰해질때까지 - 모기가 피를 빠는순간 술취해서 날아가지 못할껄요?
팔뚝에 힘줘서 침 못빼게 하는 것까지는 소싯적에 이미 알았는데 똥꼬 간질러서 빨아먹은 거 다 토해내게 하는 획기적인 방법은 처음 알았습니다. 이거 정말 천재 아니고는 생각해낼 수도, 알아낼 수도 없는 기막힌 방법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이 방법을 쓰려면 모기가 꼭 침을 뺄 수 없는 팔뚝에만 앉아야 하는데... 다른 데 앉으면 우째야 하지요? 날려서 다시 팔뚝에 내려앉도록 유도 착륙시켜야 하나요?
해녀 잠수복을 팔뚝 부분만 짤라서 입고 주무시믄 됩니다...*&&
보석님 팔뚝외에도 근육이 있어면 됩니다. 힘든 질문 곤란해요~~~ 종철님 차라리 물 속에서 자는게 낫지 싶슴다.
정말.... 거지 똥꼬에서 콩나물을 빼 먹는다는 말은 들어 봤지만.... 모기 똥꼬 간지러서... 피 빤다는 야그는....
근데 모기가 거시기에 빨대를 꽂으면..? 야동을 틀면 됩니까? ㅡ.ㅡ
이런건 널리 알려야 합니다.
근데 저런 얘기는 종종 들었는데요. 근데 정말일까요? 침이 보통 피하층에 있는 혈관을 찾아 꽂는거 아닌가요? 피하층을 지나 근막을 뚫고 근육에다 찔러서 빤다는 전제가 있어야 근육에 힘을 줘서 침을 붙잡아 둘 수 있잖아요
전 모기가 엄청 좋아하는 체질이라 남들과 같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은 절대 모기에게 물리지 않아 안전합니다. ㅜㅜ. 몇 년전에 백두산으로 사진촬영 갔다가 늪지에서 수생식물 사진 찍는데 얼마나 많은 모기들이 반가워 하는지... 이것들이 입술에 하두 뽀뽀를 해서리 누가 보면 입술 성형수술한 줄 알 정도였답니다. 모기 기피제를 뿌리긴 했는데 얼굴에 안 발랐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