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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담배 피는거요.

참은지 한 3년이 되가는데 알딸딸할때 한대 빨고 싶어요. ^^

무알콜맥주도 0%는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
알콜분해효소가 없으신가봐요. 제친구도 한명있는데 더 잘 놀아요. 밤새 집에 안가요. ㅎㅎㅎ

    저도 맨정신에 잘 따라 다닙니다... 그리고 전 술 안 먹었으니까 집에 다 태워 다 주고 옵니다...
저랑 술 마시면 일찌감치 차 안가져 오더군요... 태워다 주니까요...

저도 치맥이 먹고 싶어요..
바트..하지만...와이프한테 등짝 맞기 싫어 못먹습니다....ㅠ.ㅜ

요즘 계절이 바뀌고 있어 선선한 터라 동네 근처 치킨집에 파라솔에 앉아서 먹는 치맥이 제법 좋습니다.(치킨은 전문점에 비해 맛이 덜하고, 생맥도 해외맥주에 비해 완전 질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좋더군요).

근데 요즘 동네 치킨집에 풀어놓은 카스맛이 이상해서(두 군데서 먹었는데 같은 증상이..메스컴에 나왔다던데 안봐서 모르겠고) 치킨에 부득이 막걸리하고 먹었네요..지난 두차례 다...치킨에 막걸리는 너무 달긴한데..그래도 냄새나는 카스보다는 낫더군요..

일진얼쉰. 사모님하고 저녁에 선선할때 나가서 드심 등짝 안맞습니다. 오히려 분위기가 살려질껍니다..

요즘 좋은 맥주들이 많이 나오니 맥주족들이 신난 것 같습니다.
저도 술은 즐기지 않지만, 가끔씩 맥지 쟁여놨다가 아내랑 오붓하게 한 잔씩 합니다.
한 잔만 먹어도 얼굴이 불콰해지고 정신이 알딸딸하지만, 부부가 한자리에 앉아 오손도손
쨍~ 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아닐지요.

제 아내가,,그래요,,,한잔을 못마신다능,,, ㅜ.ㅡ 둘이 서 술마시러 가자 소릴 결혼14년 동안 한번두 못해 봣네요,,

무알콜 맥주 알콜도수 0도 맞습니다 ^^

독일 무알콜 맥주 클라우스탈러 추천드립니다.

거품이나 색상, 향은 맥주랑 또~옥 같구요 맛도 매우 좋습니다.

저도 자주 먹는데요 아주 좋습니다.

참... 캔보다는 병을 추천드립니다. 병이 더 맛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

맥주가 오래되면 알콜이 빠지는지 밍밍 해집니다
3개월 지난거면 한번 도전해보시죠~

그래도 그냥 드시기에 쓰면 슬러시로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냉장고에 맥주랑 두툼한 유리잔을 2시간 넣어놨다가 따르면 슬러시가 되면서 따라지는데
수저로 떠 드셔도 됩니다 ㅎ

    이거 이름하고 사진이 안 보이네요 ㅠ.ㅠ

그럼 맥콜이랑 치킨이랑 드셔보세요

주류를 안하지만
불업꺼나 그러친 아나유.
ㅠ.ㅠ

치맥 많이 먹음 통풍옴돠...배 나옴돠, 별루 안좋슴돠...잘 때 쉬야 자주 마렵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