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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최목이 큰게 아니라... ...
배임에 횡령정도인데 무슨 살인죄라도 저지른 듯이 잡아 들인다고 했다가, 찾고 보니 죽었다(?) 라는 사실 때문에 이리저리 죄도 묻지 못하고 공권력이 등신이 된 형국이 아닌가 한 생각이 드는데 말입니다... ...

이 꼴난 결론이 뭔지 개코나.,
걍 비료 포대에서 오래된 술 처묵하면서 육포 빨다 죽은 걸로 ㅠㅠ

누가 죽여서 그 자리에 가져다 놨다고 하면
유언비어 유포로 조사한다고 하니....그저 지켜만 봅니다만,,,,

사체 근처에서 발견된 색경도 있다던데....~.~!! (혹시??)

    방금 의심죄로 신고했슴다...ㅎㄷㄷㄷㄷ

청해진해운이 회사로서의 독립성을 갖지 못하고 유병언에 의해서 좌지우지되었을 가능성 때문에 유병언에 주목했던거죠.
다시 말하면 법인격이 형해화되었을 가능성 때문이었죠.

뭣보다도 유병언이 뇌물 먹인 정치가[관피아]를 밝힐 단서가 오리무중인거요

ㄴ 물론 다방면으로 로비를 했을 거라는 추측은 충분히 개연성은 있다고 봅니다만,
너무 확대해석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봅니다.

로비야 당연히 여기 저기 했겠지요
이건 뭐,, 비단 청해진 뿐만 아니라 쬐그만 사업만 해 봐도
여기저기 공무원들 찾아뵙기가 바쁘잖아요

말 많은 세상살이~~
세월에 머리도 마이 아프고.....
만사가 귀찮아서.....
그동안 맛도 못본...
소주한잔 생각나서...
육포을 안주 삼고....
고급잠바 이불삼고....
산천초목 평상삼고...
조용한 밤 하늘을 감상하다....
취한 술에 그대모습...
하나님 알아보고...
그길로 황천하여...
백골로 발견되니...
이승사람 몰라보고.....
설왕설래 하는 사이...
냉동고서 발견되어 .....
죽어도 의심받는...
처량한 신세로고...
세상 사람들아..
내가 죽어도 믿지 않은 것은....
내 탓이 아니로다.....
남은 사람엿 먹이고 황망한 나날 보내노라....

방금 속보로 김엄마 친척집에서 현금 15억과 권총 세자루가 발견되었다네요.
권총 세자루...좀 의외네요

ㄴ
두자루는 워따 쓰실려구
사실을 축소 전달 하심꽈....~.~?? (색경건도 의심이 가더구만)

    헉....예리하시다.....후다닥=3=3=3=33

    교주 자격이 충분하십니다...*&&

유병언 사인은 결국....
"미궁"이라 쓰고 "타살"이라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