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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믿을 수 없는 물건을 비싸게 내 놓으니 장터가 죽죠....

하도 말이 많아서 장터에 가보니 정말 장터가 아니라 무슨 쓰레기장 또는 낙시터로 보이더군요..

어쩌다 동호인끼리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야 하는 장터가 쓰레기 업자들의 난장판이 되었는지 정말 한심합니다..

민수흉아가 대박이 나셔서 .. 뇐네들한테만이라도 항개씩 쏘셔야 하능데 .. 맨윗 넝감은 빼시고 .. ^^

업자들만 판치는 장터라면 조만간 업자들은 장사 안되는곳이니 철수하겟지요.
그리고나면 다시 회원님들의.장터가?? 그렇게 되기엔 너무 경기도 안좋고 .. 사실 장터라는게 서민들이 이용하는건데
요즘 다들 힘들죠..~ 승수영감님 대박나면 뭐든 쏴야죠 ㅎㅎㅎ

예전 와싸다 장터 만큼 활발하지 않아서 근래 앰프, 스틱 사고 파는데 네이년 중고나라 이용했습니다.
너무 거래가 뜸한것 같다는....

요즘 중고 오디오 가격이 예전에 비해 많이 비싼 것 같습니다.
동호회의 성격을 조금 벗으난 느낌이 아쉽죠.
그리고 업자들은 이곳 장터를 떠나지 않을 것 같고요.
왜냐하면 업자들은 이게 직업인데다 자신들이 투자하여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임대료 없이 무료로 장터를 빌려 운영하는데 얼마나 좋겠습니까? ㅎㅎ
아쉽다면 업자들이 정직하면 좋은데 정직하지 못하니 서로 이해관계가 충돌하죠.
중고라는 물건이 정직하면 이익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고 정직은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업자의 목적에 반하는 것이 많드군요.

장터가 자율성을 넘어 방임이 되어 버려서 그런거라 보여집니다.
정말 순수 동호인들의 장터가 되어야 할 곳이 업자들의 이윤추구의 장이 되어 버렸으니...
애초에 사람들이 그렇게나 장터유료화를 주장했지만 무시한 결과겠죠.
장터게시판의 트래픽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와싸다가 돈들여 서버구축한걸 업자들의 배만 불리고 앉았으니...
갈수록 장터는 더 죽을겁니다..

비싼 고물들..안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음악듣는 스타일이 이제 바뀌고있고 그게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하고있다는것..

인지도 좋은 매물이 전체적으로 적게 나오네요.
신품은 가격이 겁나게 올라서인지, 대체물건이 적당하지 않아서인지 인지도 좋은 매물이 아주 드물어졌습니다.

심수근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앞으로는 음원도 소유보다는 빌려쓰는 개념으로 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은 자작에 빠져서 잘 안사게 되네요....ㅎㅎ

어찌보면 바꿈질 안하는 3단 콤보에 빠져서 일듯합니다.
( 1. 자작 , 2. 총알부족 , 3. 욕심없어짐 )

근데,,, 리뉴얼 이후에 기존 거래가들이 없어진 틈을 타 많이들 올리는 걸 본후 아니다 싶어서 요즘은 구경도 잘 안합니다.

경제 불황으로 오디오 시장 자체가 죽은듯 하네요. 그래도 인기 있는 제품들은 중고장터에서 팔리긴 합니다.

저는 중고제품 보다는 와싸다 반품몰 또는 한번씩 게시판에 운영자님이 올려주시는 이벤트 제품에
눈길이 더 잘 갑니다

요즘 손이 근질거리는 중인데.. 살만한 물건이 없네요.. 전 초보라 예전에는 사고싶은 것들이 많았는데요..

엄청난 경기 불황 에 무슨 오디오 입니까..다들 먹고 살기 어려워 적금. 보험 도 해약해서 생활비로 쓰고 있다는데..

지금은 오디오 접었지만..다시하게된다해도 그냥 새제품 살렵니다..마누라가 중고를 싫어하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