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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심하게 동감합니다
사실 가장 빠르게 천만 찍고 그런게 무슨 소용있나 싶습니다.

독과점의 폐해죠.
언제쯤 페어 플레이 라는걸 해볼까유?
ㅠ.ㅠ

    그 페어플레이가 명량 상영관 반, 해적 상영관 반인가요?

해적 관람자 숫자가 명량 5분의 1 수준도 안되는데 상영관 숫자를 같게 걸어주면 해적 상영관은 텅텅 비겠지요. 그런 영화관은 곧바로 망합니다.

어이없는 딴지군요. 다른 영화들도 흥행이 잘 되는 경우 상영관 숫자를 늘렸습니다.

명량의 경우 예매율이 60%가 넘고 최신 개봉작 해적의 경우 예매율이 10% 간신히 넘는데 명량 상영관을 줄이라는 이야기인가요?

그나마 해적 빼고 나면 예매율 5% 넘는 영화가 없습니다.

예매율이 60%에 실제 관람율이 80%가 넘는 넘는 영화를 내리라고 하면서 독점이라고 불평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는 발상입니다.


이 동네 - 특히 와싸다와 DVD프라임 - 는 자기 좋은데로 안하면 독점이다 반민주다라고 어거지쓰는 분들 정말 많군요.

    그렇게 이상한 동네에서 넌 왜 노는데?

니 수준에 맞는 곳에 가서 놀아~~~여기서 씨도 안먹히는 소리 씨부리지말고...

    그렇게 다들 싫고 불쾌하다는데 답글다는 너가 반민주여 ㅉㅉㅉ

    이 동네- 특히 와싸다와 dvd프라임-는 자기 좋은데로 안하면 독점이다 반민주다라고 어거지쓰는 분들 정말 많군요.

ㅋ~~~이제 보니 아주 골고루 댕기셨나봐욤?
이 동네...라는건 음향이나 너님 취향 관련 사이트겠고...
특히 와싸다와 dvd프라임이라니 ... 다른 곳서 꽤 많이 노셨다는 얘기넹...

dvd프라임에선 뭐하고 노셨쎄여?
요즘도 dvd프라임 드나드니까 요런 글 자신있게 쓰는거겠쥬?

이 동네-특히 와싸다와 dvd프라임-는 자기 좋은데로 안하면 독점이다 반민주다라고 어거지쓰는 분들 정말 많군요.

가디언오브갤럭시가 인기가 없는 영화도 아니고 회사원들 퇴근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는거죠..

오후 4시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퇴근 후 영화는 봐야겠고 선택권이 없으니 그 중에 골라서 보는 수 밖에요..

   
극장에 전화해서 사정 이야기하고 왜 개봉관 늘려주지 않냐고 불평해 보십시요.

극장이라는 곳이 땅파서 먹고 사는 곳이 아닙니다.

그 넓은 공간 빌려서 좌석 놓고 2시간 영화 틀어주는 댓가로 돈받는 곳입니다.

좌석이 150개인데 관객이 120명 들어오는 영화와 30명 들어오는 영화 중 어느걸 올려야 하는지는 바보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기업활동의 가장 기본적인 속성을 독과점이라고 주장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이 요물은....


왜곡할 생각만 하는듯...

명량의 한도가 있으니까 해적에 배분하는 것이고 영업정책상 하는 조치란다.

ㅉㅉㅉㅉ....

아무리 자기자본 투입한 이유로 상영관을 많이 내줘도 영화관 지역별로 많은 현 상태에선 한 영화의 수요가 아무리 많다해도

한도가 있는 것이고 ,그래서 그 영악한 회사는 2위 영화에 스크린을 대거 내주는 것이란다.

스크린을 너무 많이 1위에만 내주고 2위나 3위에 안내주면1위 영화 예매율 통계 수치가 떨어지지....아울러 자기네가 돈 들인 자사상품 단1편 영화만 상영한다는 독과점 논란과 비판이 극심해지지...
어린애도 상식으로 아는 기초를 윤규식이는 몇 살? 이기에 모르지~~~ 혹시 초딩은 아니지???

수치를 행복지수이자 유일한 전능신으로 숭상하는 덜 떨어진 것들에겐 치명적이지. ㅉㅉㅉㅉ.... 나이는 어디로 먹었을까... 사회현상은 다 아는 것처럼 전지전능삘 팔더니.

와싸다질 8년째에 한 회원이 올리는 글마다 줄줄이 블라인드되는 진풍경은 처음 봅니다만,

글이 계속 블라인드되니까 댓글에 좀 더 집중하기로 컨셉 바꾸셨나? 자존심도 없는 인간.

누구의 글이나 상관없이 꼭 딴지를 거는군요..
아무리 별종이라도 하나정도는 같은것도 있을텐데.
아...... 아침부터......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게 머지?
무슨 정신훈련 같은건가?

무식한 놈이 하는 무식한 소리엔 신경을 끄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맨날 무식하고 등신 같은 소리만 하면서 지가 무식한 줄은 모르니 같이 사는 가족들이 참 답답하지 싶다는 ..

박병주님 말씀도 맞고 윤규식님 말씀도 맞습니다...

저히 회사에서 작년에 제가 극장을 인수해서 운영해보고 있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극장업도 수익창출이 목적이고.. 배급사 입장에선 본인의 수익을 극대화 하려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 인거죠...
CGV입장에서 명랑을 밀어주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명랑의 관객수가 늘어나니 수익을 위해 스크린 점유율을 늘리는것도
당연한거라 생각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다만..그러 인해 다른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줄어 드는것은 안타까운 결과지요...

독과점이란 표현은 과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장이 공공성을 목적으로 하는 곳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