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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성기님이 만나자던데?
순간적으로 [20일 성기님을 만지자던데] 로 읽혔습니다.. 눈이 문제가 아니라 심뽀를 고쳐야 겠습니다..
바베큐 훈제 하는 것인데, 한번 재미로 해봤는데, 맛은 그런데로 나옵니다. 단, 쓰레기가 만만치 않고, 이것 저것 열기에 대비해서 처리해줘야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웨버나 덴쿡 등으로 몇번 해본 분들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원리는 같으니까요!
웨버나 덴쿡은 없고, 한번도 안 해봤습니다.. 시골 마당에서 기냥 직화로다가 그슬렸죠 머! 저렇게 먹으면 좀 분위기도 나고, 땀도 적게 흘릴 것 같아서요.. ㅎ
온도만 지켜주면 별거없습니다 조금 공부하시고 하시면됩니다
그럼 도계는 필히 나 사야겠군요.. ㅎ 담주 시골 내려 가면 한 번 도전해볼까하는데 말입니다..
그냥 제가 쓰는 방법은 통삼겹에 시즈닝을 한 후(그래봐야 저는 소금과 통후추밖에 없습니다) 종이호일에 우선 싸고, 다시 알미늄호일에 쌉니다. 그리고 차콜을 위 아래 사방에 다 둘러주는데, 아래쪽 차콜은 1인치 정도 띄워줍니다. 30분 정도면 제법 수분이 빠져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대로 15분더 진행하시면(총45분) 적당하더군요.
좋은 정보네요. 원리상으로는 문제없을것 같습니다. 도중에 안열어보는게 포인트 같습니다.
홈쇼핑에서 본걸 찾아 봤어요. 일회용 구이 시스템 http://chaoreumfactory.co.kr/shop.php?CID=&ITEM=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