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염일진님의 글에 댓글 을 달았는데 약간의 설명을 더 하겠습니다
老子가 도덕경 14장에서 道의 정의를 내린 글입니다
視之不見(시지불견) 보려해도 보이지 않은 것
名曰夷(명왈이) 이를 이름하여 '夷'라하고
聽之不聞(청지불문) 들으려도 들리지 않은 것
名曰希(명왈희) 이를 이름하여 '希(희)'라 하고
搏之不得(박지부득)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것
名曰微(명왈미) 이를 이름하여 '微' 라 한다.
이를 합하여 이희미라 합니다. 제 닉네임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