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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종교인의 착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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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0 10:2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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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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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종교인의 착각.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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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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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특정 종교인이,
자신은 그 종교의 진리를 잘안다고 착각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강권한다.
[진리는 알기가 무척 어렵습니다.설사 안다고 해도
말로써 다른 이에게 전달하기란 불가능합니다.
그 사실을 모르는거죠.]
그리고,세상엔 자신보다 더 많이 깊이 더 확실하게 진리에
근접한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세상은 넓고 뛰는자위에 나는 자가 있습니다.
진정 깨달은 자는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자신이 속한 그 종교를 신봉하는 자 이외에는
모든 사람이 다 구제 대상이라고 착각한다.
[하지만,인간인 이상 삶에 대한 희의와 진리 탐구와 의지처를 구하는 바
어떤 종류의 신앙심이라도 다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큰 착각은 자신의 교주가 자신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주리란 것인데,
이런 엄청난 착각때문에,
진정한 진리 추구를 소홀히 하여
죽을 때까지 뭔가를 알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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