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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대표는 이제 미국 CIA 말 잘 듣는 순서대로 임명하나요?

아 예전부터 그랬군요. IMF 외환위기 직전에 한국에 은행차관 주지말라고 로비하고 다녔다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자기 대통령 된 댓가로 대기업 해체해서 헐값에 넘기고 은행 팔아먹고 저작권 시장 개방하고 그러던대 역시 은혜를 잊지 않더군요.

자기 나라의 국부를 팔아먹으면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그 열정 하나는 이완용에 필적합니다.

대중 경제론인가 하는 쓰레기 책보면 남들이 돈을 투자하면 결국 우리경제가 살아나고 더 많은 돈을 투자할 것이라고 써놨던데 그것도 CIA가 써준건가 싶었습니다.

실제로는 돈 투자한다고 들어와서 한푼 안 내고 몇 조원씩 챙겨서 튀었지요.

우리 국민의 피땀어린 세금을 그런식으로 퍼주고도 대통령이 된다면 무슨 짓을 안하겠습니까?

문재인씨는 노무현 정권 당시에 여승 한분이 단식한다고 정부세금 몇 백억원을 날린 분인네
대통령 자리 하나 생긴다면 몇 조원이 아니라 몇 십조원도 우습게 가져다 바치겠군요.

이번참에 제발 민주당쓰레기들끼리만 다해쳐드시라고 하십쇼
다른 당사람들은 가만히 내버려두었으면 합니다

하다못해 선거기간에까지 동료들을 물고 뜯으며 새누리 2중대짓거리나 꾸준히 하던 민주당인데 어련하시겠습니까

    저와 이유는 틀리지만 문재인,손학규,안철수는 다음 대선에 안나와야 한다는건 동의 합니디만 어떤 통합이냐에 따라 틀리 겠지요.지분 나너 먹기식 통합이라면 실패 할 확률 높지만 1대1통합이라면 이기는 수라 봅니다.이건 우리에 건국 이후 선거를 보면 알 수 있지요.야당이 많아봐야 새누리 같은 이익집단에 생명만 연장 해준다고 봅니다.새누리 같은 이익집단이 붕괴 할 때까지 힘들다면 대선거구제로 헌법을 고칠 때까지라도 단일야당 찬성 합니다.아마 이것도 정치인들이 싫어 할겁니다.단일야당을 가장 무서워하는 세력이 두개 있는데 새누리와 현 야당 정치로 먹고 사는분 들이지요.저라도 자기 밥그릇 줄어들면 싫어 할 겁니다.영원히 단일화 된다면 야권 망치는 길이라는건 동의하지만 지금은 갈라줘봐야 새누리만 이롭게 합니다.억지 통합하면 역효과가 난다는건 당연 한거구요.
제가 말하는 1대1통합이라는건 우리가 국회의원이 더 많으니 몇명 나눠 같자는식이 아니라 그지역구 당선가능성이 더 높으면 정의당이 가져가고 새정치가 높으면 새정치가 가져가고 전략공천이라고 당에서 마음대로 하는게 아니라 당선가능성이 최우선 입니다.이런 단일화를 원하는거지 말만 단일화는 아무짝에도 필요 없습니다.이건 국민여론보다 무조건 지역구 여론이 우선 입니다.

새정치민주와 정의당의 통합은 전혀 불필요하며 ,그럴 가능성도 높지 않다 봅니다.
정의당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 바에야 새정치민주와의 통합을 원할까요.
안철수와 민주당의 통합 결과가 길을 보여주는데.
단일야당은 필요가 없는 것이고, 결국 야권 망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도 야당 민주당과
진보적 야당 정의당으로 야권이 나눠져
서로 경쟁하는 것도 야권발전을 위해 좋은 일이라 봅니다.
억지 춘향격의 통합은 역효과와 분란만 심화 시킵니다.아주 중요한 경우만 일시적 정책협조같은 것만 하구요.

현 야당은 너무 보수적이라 정의당 정도의 진보인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정의당도 아주 진보적인 당은 아니죠.
현 상황에서 정의당이 들어가진 않겠지만 그래서 바로 정의당을 들어오게 할 그런 리더쉽을 바라는 것이죠.
이런걸 가능케 해야 정치9단 소리 듣는 것이죠. 더욱이 지금처럼 상대가 거대한 악이라면 군소정당이 난립해 있는것은 사치라 생각합니다.

믄재인은 지난대선에 대한 책임도 없이 그동안 간간히 민생코스프레 이미지나 만들다가 대체 무슨낮짝으로 트위터드립질로 박영선을 쉴드하고 물타기를 하는지.... 대단합니다

    문재인이 드립질 치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이 와싸다에서 야당성향인척하며 야당 까는 코스프레하는건 압니다.

과연 문재인 의원답네요. 이런 분이 대통령이 되었어야 하는데...
문재인 의원의 흠은 너무 신사적이라는 것이지요.
너무 신사적이라는 흠은 노무현대통령 측근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이기는 하지만...

김민관씨 당신이 야당이면 난 야당할에비일것입니다 당신들이 우상화하는 문씨를 까니 기분이 상하나?
동료를 짖밟고 올라온 문씨나 열심히 빨으세요
야당이라면 최소한 동료를 짖밟고 득세는 하지 말아야겠죠

    착각하지 마시길 전 문재인이 지금 야당엔 꼭 필요하지만 적장을 궁지로 몰 수 있지만 적을 죽이지 못 할 사람이라 대선에 나오는걸 반대 합니다.전 새누리 이익집단을 뼈속까지 싫어하지만 누구처럼 당이나 인물 지지자는 아니오.안철수 띄우기가 안되니 이젠 문재인 까기요. 코스프레는 이제 그만 그렇게 와싸다에 있으면서 내성향을 모르시오.

이인근님 오해가 있는거같습니다 민관님의 답글은 어제 한밤중 제가 단 댓글에 대한 답글같습니다 제가 민관님 답글이 붙은 걸 못보고 제 댓글 1개를 지워 마치 민관님이 인근님 글에 답글 단 것처럼 된 거 아닌가 싶습니다 민관님 글이 어제 밤 제가 쓴 댓글 내용을 언급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처음단 답글은 재경님글에 단 답글 맞고요.이인근 이사람은 안철수 띄우기하다 안되니 문재인까네요.대안을 찾자고 하는데 욕만하네요.누군 욕할줄 몰라서 안하나요.안철수하면 또 한사람 나오는데 무슨철인데 아닌척 하면서 안철수 띄우기 할겁니다.아니면 누구까는걸로 전향 했을지 모르 겠네요.

어제 댓글3개를 연이어 달았는데 1개는 좀 오해소지가 있을 거 같아 삭제했었습니다

대중들이 죄다 호구나 바보들은 아닌데 민주당과 문씨 추종자들에게 한두번 당하지 그이상은 않당할것입니다
이정도 상황에서도 지난대선의 책임도 않지는 문씨가 자기식구 감싸는걸 보니 구역질이 나오는걸 참기 힘들군요

김민관씨 어설픈 드립질은 당신이나 삼가세요
대중은 누구라도 상관없어합니다 다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동료를 짖밟는 민주당을 말하는겁니다
당신눈에는 대중들이 민주당처럼 특정인만 바라보는 외곡된사람들처럼 보이나본데요
생각이란걸 하며 삽시다

    드립질은 와싸다 자게에 오래 있었다면 누가 하고 있는지 보는 사람이 알거요.

김민관씨 그리고 헛소리 자꾸하지마세요 누가 야당전체를 비판한다고 드립질을 하십니까?
난 민주당만 말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은 분명 좋은 성품의 괜찮은 사람이긴 하나 그간 보면 대통령 후보로써의 자질,, 리더로써의 자질은 현격히 부족해 보이는군요. 너무 이미지 관리나 하고 과감한 결단성 부족, 박근혜를 비롯한 새누리당을 향해 나쁜 소리 한 번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안철수보다 더 안 하더군요.

그리고 새정연 내의 가장 큰 문제가 계파 갈등인데 현재 새정연 내 가장 큰 세력이 바로 문재인을 중심으로한 소위 친노라 불리는 세력이죠,,, 근데 문재인은 친노 계파는 없다면서 새정연 계파 갈등을 극복해 보려는 어떠한 노력도 한 적이 없습니다...지난 대선 때 는 안철수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계파 갈등을 청산하려는 노력을 하기는 커녕 자기 식구 감싸기하는 모습이 역력...

그리고 리더는 어려운 시간에 등장해서 당을 수습해야지,,, 어려움이 지나간 뒤에 기회를 틈타 전면에 등장하는 건 아니죠. 그런 기회주의적 발상으로 당을 잡아봐야 국민들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박근혜가 수꼴들에 인정받는 부분 중 하나가 새누리당이 어려울 때 전면에 등장해서 위기를 수습했다는 것..... 그 정도 능력도 없이 당대표? 대통령 후보? 어림도 없습니다.
근데 문재인 보면 그런 배짱이 없어요. 능력도 없고....

리더는 욕을 먹더라도 자기 소신을 고집할 수 있어야 하는데 문재인은 너무 이미지 관리를 하는 게 역력해서... 솔직히 그냥 새정연 원로 상임고문위원 정도에서 멈춰야지 야당 대통령 후보로는 진짜 별로인 인물...
야당이 발전하려면 문재인을 비롯한 친노 핵심 세력은 이제 한발 짝 뒤로 물러서야 되고,,, 박원순, 안철수 같은 새로운 인물들이 전면에 나서야죠.

    현철님의 논리대로라면 안철수는 더더욱 안되는 인물 아닐까요?
비토하기 위한 말은 아니고, 논리적인 문제를 말씀드리는 것이니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

    글쎄요 일단 안철수는 자기쪽 사람 챙기기 이런 거 없습니다. 가장 최측근이라 할 수 있는 금태섭마저 따로 챙겨 주지 않을 정도니........ 안철수가 말한 계파 정치 청산,,,, 안철수는 자신이 권력을 잡았을 때도 흔들리지 않고 본인이 확실히 실천을 했죠.
그리고 아직도 안철수가 우유부단하고 간만 본다고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그 반대죠.
그 동안 전례가 없던 야당 대표가 청와대 가서 대통령과 1:1 면담을 직접 신청할 정도의 파격적 행보,
굉장히 빠르 민주당과 합당을 결정하고 바로 추진할 정도의 결단과 추진성.
자기가 불리한 걸 알면서도 무공천을 실제로 밀어부칠 정도의... 어찌보면 무모하기까지한 과감함

제가 볼 땐 거의 이명박에 버금가는 결단성과 추진력이라 봐도 무방할 것 같군요.
당대표 자리 지키는데 연연하지 않고, 자기쪽 세력 키우는데 연연하지 않고..,,,
자기 측근들과 대중들과의 소통이 미흡해서 여러 잡음이 있지만, 제가 보기엔 리더로써의 자질은 문재인보단 훨씬 나은 것 같군요,.

현실의 위기상황을 실감 못하는 분들이 있는것같습니다
지금은 세월호유족들의 문제가 새정련의 정치문제와 연관지어서 박영선이 쉴드가 되는 가벼운 상황은 아닙니다
세월호유족중 아빠가 단식투쟁하고 있어서 위험하기까지한 상황입니다

오래 있어봐서 아는데 드립질의 최강은 정치관련 쓰잘데 없는 댓글이 가장 많은 者겠지요.

우리나라 정치에서 여야간에 합의했다 깨는건 너무 흔한 일이니 이번엔 박영선이 유가족들과 국민들이 반대해서
안되겟다고 밝히고 합의를 깨는게 나을거 같네요. 그동안 합의를 숱하게 깬 새누리에 비하면 명분도 잇고
하니 새누리와 합의 깨고 다시 재협상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세월호 그냥 대충 넘길 일이 아닙니다.
현정권의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이 근본원인 이니 이를 조사권,기소권 다가지고 밝혀야 조금 밝힐수도 있을거
같네요. 댓통이 지명하고 위원수도 여당이 더 많고 조사권,기소권도 없으면 어느 권력기관이 자료를 내줄것이며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는지요. 이런건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박영선이 합의를 깨야합니다.

예전부터 이인글님의 댓글들을 보면,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구 민주당에 증오를 가지고 계신듯한 느낌이 듭니다.
증오를 조금 걷어 내고 조금더 분석적으로 보시는 편이 좋아 보입니다.
다른것들에 대해서는 합리적으로 말하다가도, 민주당 이야기만 나오면 흥분하셨다는 느낌이 팍팍전해집니다.

ps. 문재인의 저 발언은... 일견 적절해 보이지만, 맘에 안드는 군요. 이번 사태의 심각성에 비해 너무 약합니다.

    구민주당에게 걸었던 기대만큼 그들이 해온 해악으로 인한 실망도 크므로 피가 끓어오는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