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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 쾌감으로 읽었습니다 ㅠㅠ
이제는 쉬야 하시면서도 쾌감을 느끼시는 경지에 이르셨구나 하면서 을쉰의 반열에 오르기가 이리 어려운 건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m(__ )m

    뭔가 안경 도수가 안맞다는 느낌이 듭니다..명건님...ㅎㅎ

ㅈ금 이나라를 구하는 방법을 갈차드릴까요?

    나라를 팔아 먹는 방법하고 딜 합세다...
누가 나보고 매국 야당이라던데....

    그리 씨부린는 놈들을 때려 잡는게 나라를 구하는 겁뉘다 ㅠㅠ

성적인 쾌감은
쭉방도 아니고
미인도 아니고
속궁합 맞지효???
단커피 마시며
소녀경 탐독을
하면서 올여름
보낼까 함뉘다

아..비가 억수로 오는데도 산으로 가시는구나....
댓글을 데리고.....ㅋ

    서울은 쾌청해요 ㅜㅜ 배띄우기 좋은 날씨라... ...

나넌 구라식에는 꽝이니깨 언급을 꼬불치겄슈.

넝담 아니고
제가 어제 억소리 나능 시스템을 들었는데
쾌감이 아주 찌릿 찌릿 하더군요..~~~~
근데 어찌 됭게 향수는 찾기가 힘들더라는

그렁께 바나나 당도도 좃코 맛도 조은데..
옛날 귀할때 빠나나 까멍는 그런 묘미는
읍더라 이거쥬

    그기 바로 음악성이 없는 억대 시스템 아닌교...~

무사하셨군요. 어제는 쪼금 걱정되는 하루였습니다.^^

    무척 좋아하더군요 마님이..
아마도 민재님이 염려해 주신 덕분이 아닌가 애매모호했습니다....~

    마나님 께서 꽃에 정신이 팔리셔서 카드를 몬 읽으셨군요 ㅠㅠ
카드는 얼릉 치워 버리세요.,

    명건님....단어 자체를 중요시한답니다..
꽃,별,사랑..등등..

자연소리 그대로
들리능 오디오가
젤루다 좋응검돠....~.~!! (한번두 못 들어 봤찌만)

하기전에는 (뭘??) 비디오가 중요할 것같지만
불끄고 할때는 비디오보다 오디오가 좋아야 합니다.

    ㄴ그 오디오 소리 들려 주신다면
어데라도 찾아 가 들어 보겠씀다....~.~!!

나능 이뿐 아즈매 중고음의 천상의 소리가 젤로 조터라능...*&&

    제대로 찔렀을때만 가능함다.
개불로 깨작 깨작만 하시믄
개소리만 들을지도 모림다.ㅡ. ,ㅡ

쾌감을 느끼시려면, 1진을쉰집 거실에다 마란츠에 제비알 물려놓고 빵빵하게 들으시면 되구,
음악성을 느끼시려면 밀양언냐방에다 진공관암뿌와 로하스를 놔드린후,
두 분이서... 나긋하게... 이케 이케.......


어때요? 참 쉽죠!!..............후다닥..=3=3=3

저 을쉰말씀에..딴지입니다..
오디오에 쾌감은 있을지몰라도 전자기기에 음악성이..이건 의문입니다
하이엔드..개개인 성향에 맞는 특화된 시스템이라 봅니다..

오디오질 한지 꽤 오래됬어요..허이궁..

폐쇄적인 공간의 하이엔드보다는 기대하지않은, 뜻밖의 장소에서 듣는 보잘것 없는 음악이 더 정겹고, 특히 감성충만하게 듣는 사람의 수용적 하드웨어 상태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곧잘 합니다. 제비엘 이어퐁 낑구고 바람 살랑한 출근길에 듣는 레인보우에서의 불특정한 선곡이 마음을 설레게 하거든요.

    성일님 생각이 딱! 내 생각. 방굽쏘, 동지!^^

    무똥까데로 설 오시면 한번 모실까요? ^^

음악성 ... 참 애매모호한 단어 같아요~ 저는 과장없이 제대로 만든 기기와 스피커의 조합이라면
음악성과 쾌감을 다 잡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녹음된 신호를 그대로 내보내는거죠~

저는 요즘 d클라스 인티앰프에 스카닝3웨이로 듣고 있는데 소스기는 모 을쉰이 명기라고 극찬한
인켈 7080 입니다. 저는 이놈이 소릴 많이 깎아 먹는 느낌입니다 ㅡㅜ
언능 좋은 댁을 붙여줘야 하는데..

클래식 음악은 그야말로 악기와 사람이 어우러져 자연그대로의 음향학적 환경에서 탄생하는 소리이니 오디오로 그 감동을 재현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클래식 음악이 요구하는 공간과 파장 대역은 스피커같은 상자로는 도저히 재현이 불가하니까요.

특정 주파수와 좁은 공간에서 생성되는 재즈, 보컬, 인공적 음향을 통해 재현되는 가요, 경음악 등은 오디오가 흉내낼 수 있는 영역이니 그 감동이 실연처럼 재연되지요.


하지만 클래식 음악도 비슷한 재현이 가능합니다.

JBL의 최상위 기종들.
던텍이나 던레비의 역작들,

대형스피커와 무제한적으로 전류를 흘려대는 초고가의 앰프들이라면 근접할 수 있습니다.

소리를 예쁘게 내주는 스피커들은 어렵지요

미디어의 발달로...시간을 내어 음악만 듣는 게 점점 줄어드는 거 같숩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음악 듣는 거 말고도 할게 무지 많이...

가끔 지금 부터 2시간 동안은 음악만 들어야지...하고 맘먹고...오됴를 켭니다만.....



우씨 ~ 오됴만 켜면 잠들어 있는...ㅡ..ㅡ)) ;;

음악성도 오디오적 쾌감도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휴지를 큰걸로다가 한통 준비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