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언제 픽업을 교체해야 하는지에 대한 감을 전혀 잡을수 없다라는 부분이죠.
그럼 그걸 어떻게 알수 있겠나 하는 것을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
광픽업은 본래 아나로그 기기입니다.그렇다 보니 리딩 에러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에러 정정을 통해서 출력하게 되죠.
그렇다면 답이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광픽업이 읽어낸 정보를 보정및 에러정정을 하는 횟수를 % 로 사용자가 확인 가능하게 만들어 주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아나로그 기기이고 본래 디스크에 기스가 많아지면 에러가 증가하죠.즉 광 픽업은 100 % 퍼퍽트하게 에러 없이 읽어낼수는 없다라는 것인데 그 에러를 디지털 기법으로 에러 정정을 해서 거의 100 % 퍼퍽트하게 복원해 내는 것이죠.
그러니까 허용가능한 에러 범위에 대한 정보와 에러율을 사용자가 알수 있다면 적기에 교체 가능하게 되죠.
요즘 광픽업 기기를 사용하다 보니 예전 "필립스 스윙암 픽업" 그리워 지네요.왜 스윙암 픽업이 사라졌는지 지금도 의문입니다.
스윙암 픽업이 원가가 높다면 최소한 원빔 픽업은 생각해 내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원빔 픽업은 3 빔 픽업에 비해서 구조가 간단하기 때문에 고장율이 낮죠.거기에 유리 렌즈를 사용했기 때문에 경륜 변화에도 강한 편입니다.
스윙암이 원가가 높다면 원빔 픽업을 리니어 트랙킹 형식으로 구동하면 된다라는 생각이니까요.
블루레이저 스윙암 1 빔 픽업의 재등장을 촉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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