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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의 가을날의 동화란 영화가 문득 떠오르네요.

바닐라 스카이

야동은 소라에서-.-

조금 전 대한국장에서 터널3d 영화 보고 왔어요... 국내 호러 영화로는 처음으로 3d 촬영 영화...주연 여배우와 감독님도 상영 끝난 후 등장하셔서 토크 쇼 하쎴는데... 아...증말... 관객 취향,기준이 워낙 다양하니 뭐라 단언할 순 없지만...초기엔 그럴듯하게 잘 나가다가.... 갑자기 중간 지점에서 웃음이 한 참 나오는 걸 참느라 혼났어요... 헐리우드건 충무로건... 여름에 재미 보겠다며 코믹영화를 공포영화로 포장해서 관객을 희롱하는 영화 관계자들은 잡아와서 중형을 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당. 자원 낭비죄, 관객 모독죄,사기 사칭죄.... 그 죄 참 중하도다.

혹시 안 보셨다면 '남자가 사랑할 때' 라는 영화 한 번 보세요
황정민 나오는 건데 뭐 뻔한 줄거리지만 그래도 괜찮게 봤습니다.
중간에 가끔씩 웃긴 대사들도 있고요. 황정민이 연기는 잘하는 것 같습니다.

안보는 야동 나주라~
아무도 모르게
메일전송 발함뉘돠.
ㅠ.ㅠ

야한 동영상 보시다
다큰 따님 분덜헌티
들키 기래두 허시믄
워치케 허실랴구 참...

야동을 보면 녹올쩍이라 재미가 읍스니
옆집을 훔쳐 보능게 더 좃타고 생각함다
ㅡ,.ㅡ;;

옆집 훔쳐보는 내용이.담긴 야동을 골라보시면 됩니다.
저도 훔쳐보기 장르 좋아합니다 ^^ 노골적인것 보다 살살 보여주는것도 아흑~
자고로 야동은 팅기는맛과 쪼이는맛이 있어야 명작이죠 첨부터 확 벳기면 별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