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도, 글로 쓰여진 것과는 달리 구술된 말은 그 당시 맥락과 말하는 사람의 표정이나 몸짓, 태도등에 의해서 그 의미전달이 많이 달라 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의 내용만 보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고요. 조선일보가 워낙 wording 을 악의적으로 전달해서 좀 참작은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틀린 말 같지 않은데요. 저도 입대하고 자대배치 막 받은 시점이 부대에 구타 및 가혹행위 관련 폭풍이 한 번 휘몰아치고 난 직후여서 선임들의 무관심(?)속에서 이병시절을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게다가 시간이 흘러 계급이 올라가서 후임들 안때리면 구태 및 가혹행위도 줄어들겠지요. 맞는 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