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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은 얼굴마담입니다. 자기 계파도 없고 힘도 없어요.
욕처먹어야 할 것들은 당내 셰력을 지키는 데만 골몰하는 늙다리들이지요.

어차피 그정도 그릇

보수가 심어놓은 휴민트라고.. 길거리 지나가다 아재들 하는 얘기 들었습니다.ㅋㅋ

원인은 정말 미스테리 입니다.
온갖 해석이 가능하겠죠..

다만, 어떤 이유가 되었든, 이번 합의는 잘못된 것이고 따라서 파기되어야 합니다.
새정치 민주연합 당을 없애고, 모든 소속 국회의원이 다 옷을 벗는 한이 있어도 파기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저도 동의 합니다.

재보궐선거 이후로 세월호정국은 여야 모두에게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었고, 출구전략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선거 결과로 보면 세월호 정국이 부담스러웠을 수 도 있겠지만 선거 결과와는 다르게 국민 절반이 세월호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지금 보다 더 처절하게 치고받고 싸운들 민주당이 잃을게 남아 있지 않은데 뭐가 두려워 서둘러 마무리 하려고 하는지 많이 아쉽습니다. 지금까지 국정 조사 하면서 여당과 정부가 보여준 행태를 보면 현재의 특검 체제로 조사해봐야 소리만 요란했지 별다른것 없이 끝난다에 백만표 걸고 싶습니다.

    국민 절반 이상이죠. 그런데 세월호 원인 규명을 바란다면 새정치에 투표를 했어야죠. 마음만 바랄뿐 할 수 있는 유일한 실력행사는 포기했으니 세정치도 포기한 것이고요.
세월호 유가족들도 선거 패배로 짐작은 했을 겁니다.
그럼에도 김대중과 같은 1인형 절대 카리스마가 있다면 싸울수 있지만 지금은 그가 없죠.
많은 계파가 서로 권력을 잡아야만 하는 과도기에 선거는 참패했기에 동력을 떨어집니다.
항상 투표 결과로 따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정치는 끝입니다. 아무런 기대가 없습니다.

저는 일단... 자기자식을 조기유학보낸 정치가는 여야를 막론하고 지지하지도 믿지도 않습니다. 자식은 대한민국국민이 아닌 미국국민 호주국민으로 만들면서.... 도데체 왜 이 땅에서 정치를 하겠다는 건지...

박영선에게 남모를 비밀이 있다.라는 약점이 새누리에게 아님 정원이에게 들통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