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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폭력성은

인간의 첫번째 살인을 기록한

성경을 보면 자세히 알게 됩니다

사탄의 장난이지만

형제간의 살인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카인이 아벨을 시기와 질투와 탐욕으로 인해서

죽이게 되죠

그러니

사탄 마귀가 틈타지 않도록

자녀들을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여야 합니다

카인의 후예답게 살든지

아벨의 믿음을 본받아 살든지는 자유이나

우리는 모두가

카인의 성품을 지니고 태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한 카인도 살려고 기도하니

하나님께서는 기회를 주셨답니다

우리에게도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니

믿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할렐루야~~~^^

이스라엘군대의 운영방식을 그대로 도입해서

우리군대에 적용을 시키면

이러한 사건들은 발생을 막을 수 있을겁니다

많은 부분이 일본군대와 미군의 방식으로

운영되니 구타와 폭력이 난무하는듯 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사상이 가득한

이스라엘에서는 이런건 바로 극형에 처할겁니다

이스라엘군대의 운영방식을 그대로 도입해서

우리군대에 적용을 시키면

이러한 사건들은 발생을 막을 수 있을겁니다

많은 부분이 일본군대와 미군의 방식으로

운영되니 구타와 폭력이 난무하는듯 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사상이 가득한

이스라엘에서는 이런건 바로 극형에 처할겁니다

정말로 근본적인 이유야 여렷을 상정할 수 있겠지요.

군이라는 자체가 전쟁의 폭력성을 바탕으로 성립된 존재입니다.
그 폭력성이 외부로 향하하면 내부 폭력성이 상쇄 되겠지요.

하지만 무턱대고 그 폭력성을 발휘할 수는 없고(천조국과 그 똘마니 나라 빼고)
그 폭력성을 상쇄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없어라고 봅니다..

징집된 군인이지만
군인으로 가져야할 명예와 자부심도 없고,
군인으로서 충성해야할 나라는 엉망이고,
단결과 희생 정신은 외아들 신드롬, 개인간의 과열 경쟁으로
물건너간지 오래고..

폭력을 가한 개인의 악마성, 비사회성도 크지만
우리 사회의 문화가 그대로 군 대부에 여과 없이 그대로 흡수된 탓이 크다고 봅니다.

천암함 이후 우리의 군문화는 글쎄요입니다..

제가 두번째 댓글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스트레스때문이라고 봅니다.

학교에서도 경쟁이 심화되고 탈출구가 사라지자, 온갓 왕따 문제와 폭력성 문제가 발발 했습니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거칠어지고, 남을 괴롭혀서라도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를 원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자기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상급자)가 그것을 통제하기 보다는 묵인하고, 심지어 조장까지 한다면 당연히 폭력은 점점 심해 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예전에 국민라디오 진짜안보에서 김종대 편집장이 하는 말이, 어떤 부대가 내무반이 간이 건물에, 제대로 된 화장 실도 없는 곳이 었는데, 매년 사고가 나다가, 환경 개선해서 건물 짓고, 생활 개선하고서는 사고가 급감했다고 합니다.

이번 22사단, 28사단도, 과도한 업무로 스트레스가 많은 곳이었다는 점을 보면, 스트레스가 문제의 원인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 싶습니다.

고등학교때 형성된 폭력성이나 왕따 등이 비슷한 환경하에 있는 군에서
그대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억압, 스트레스 등의 환경)
거기다가 나름대로의 책임감(후임 교육을 확실히 시켜야한다 라는 등의...)
상습적인 몇몇을 빼고는 가벼운 구타나 욕설 등은 자기 이병때 생각은 못하고
원하는 수준에 올라오지 못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사례가 많죠.
그래서 상급자는 적극적이고 모법적인 병사라고 알고 있는데 나중에 보면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 되는 경우가 많죠.

군대는 노가다 아니면 할 일이 없는 곳입니다. 그리고 철저한 계급제 구조를 가지고 있죠.

물리적 폭력이 아니라 계층제적 요소를 가지는 모든 곳에서 어떠한 형태로든 폭력이 발생합니다. 군대는 물리적 폭력이 일어나서 그렇지 사회에서는 인격자체를 붕괴시키는 폭력도 비일비재하게 발생하죠.

하다 못해 이곳 와싸다에서도 만약 게시판에서 누군가에게 보다 많은 권한이 주어진다면 폭력이 발생합니다.

인간에 내재한 원시적 본능중 하나이고 철저한 교화를 통해서만 줄일 수 있지 없애기는 힘든 본성입니다.

타인에게 가해를 하면 그2배 3배 이상의 처벌을 당한다는 절대적 공감대가 형성 된다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겠죠..
군대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가 말입니다.
지금 한국 사회는 가해자들 천국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