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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필스너..호가든..그왼느 잘 모릅니다.

    맥주의 나라는 독일인데... 저나 일진님이나...독일 맥주는 없네요...ㅋㅋ...

    맥주하면 벨기에 사람들도 지들이 맥주의 나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독일 맥주는 쳐주지도 않고... ...

더더군다나 독일이나 벨기에 다녀보면 캔맥주는 거의 안마시고 주로 하우스 맥주로만... ...
뉘른베르그 지하 맥주집에서 먹었던 투허바이젠과 아이스학센은 죽기전에 한번 더 먹어볼 수 있으려는 지 ㅠㅠ

오이팅거 (레어템이죠 ㅠㅠ) 오가든 말고 호가든 (역시 레어템 이젠 못구하지요?) 그리고 하나는 바이젠 비어라면 ^^ 독일 출장 다니며 먹어본 바이젠 비어들은 죄다 좋더라고요 ㅠㅠ

참! 국산 맥주를 먹을 지언정 절대 입에 대지 않는 녀석은 일본 맥주들입니다.,
방사능에 얼마나 노출이 된건지에 대한 의구심을 떠나서라도 그놈들 돈벌어주면 방사능 오염되가는 지네 땅 떠나려고 뭔 짓을 할지 몰라서요 ㅠㅠ

    체코도 자기네들이 맥주의 나라라고.....

저는 입맛이 저렴해서 그런지...오가든도 좋았어요...

칭타오..오비라거골드...
그리고..산토리프리미엄골드.였는데.방사능사태이후.탈락..ㅠㅠ..그래서..기네스..입니다
스페이스바가..고장나서..점찍는걸..이해해주셔요..

    저도 후쿠시마 이후로는 산토리...안녕입니다..

칭타오는 퀄리티와 가격을 감안하면 정말 고마운 친구입니다..

    광성님.. 댓글이..재밌네요.. ..3..3..3

밀러. 산토리니. 에델바이스

    그렇지 않아도 오늘밤은 밀러가 수청을 들겁니다...흠흠...

히타치노 화이트 ... 맥주의 끝이 아닐까요?
글구 금욜은 하이네켄 평상시는 그냥 맥스 좀 추워지면 기네스 더운날 바틀로는 호가든

    히타치노 화이트....처음 들어 봅니다... 차로 치면 페라리/람보르기니쯤 되나요?

꼭 마셔 볼께요..

필스너 우르켈, 크롬바허, 파울라너.... 그나마 구하기 어렵지 않은 것들 중엔 요 3개가 제일 좋네요.
하지만 현실은 맥스와 클라우드가 주력입니다.

    맥스는 가끔씩 출시하는 한정판이 좋았구요... 클라우드는 한번 마셔봤는데... 이거 롯데꺼 맞죠??..

저는 클라우드보단 차라리 롯데에서 직수하는 L 맥주가 더 좋았어요...

체코가면 맥주의 본고장은 체코라고 하더군요.
체코 맥주도 엄청 맛있어요.

요즘 즐겨마시는 맥주는
생협에서 파는 에일맥주
필스너 우르겔

정도인데
여기 게시판에 런던프라우드란 맥주 소개하던데
영국 포터 맥주 면 엄청 댕기긴 한데 아직 못먹어 봤어요.


여행 다니다 현지에서 마셔보는 하우스 맥주는
무조건 맛있던데요.
어떤 맥주라도 여행다닐때 그 지방 하우스맥주나 그지역 특산 맥주라고 마시면 다 맛있지요,.
훈제 맥주도 맛있고
특히 수도원에서 만든 맥주들 ..
구하기 힘들어 더 맛있었을 수도.

    땀 뻘뻘 흘리다가 들어 와서 차가운 필스너 우르켈 한잔....

게임 오버죠...

쥐박이도 용서해줄듯한 ....자비심이 폭발합니다..

히타치노 화이트, 바이엔 슈테판

    히타치노 화이트... 사실..오늘 처음 들었기 때문에 방금전 검색했어요... 부엉이 레이블이네요..

호가든과 비슷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럼 수준급이군요..

카스 맥주..
기네스
칭타오

    카스는 근래에 락스 냄새가 심하다고 엄청 까이네요... 품질 관리에 문제가 생겼나 봅니다..

버드와이저, 하이네켄, 밀러

    버드와이저는 80년대부터 한국에서 광고했었죠... 기억납니다.. 저 세개중에서는 하이네켄 젤 좋아해요..

삿뽀로 골드, 아사히 프리미엄, 기린

    친일파시군요.....흠..

참이슬, 처음처럼...*&&

    시원...즐거워예..보해...한라산...경월...

파울라너,레페,선토리 ^^'

    그중에서 갑은 파울러너인줄 아뢰오....

맥주는 무엇을 마시느냐 보다
누구와 마시느냐가 중요함뉘돠
뭐니뭐니해두 언니의 입술이 쵝홈뉘돠
ㅠ ㅠ

    you...win!!...

저두 진성기님 처럼 생협 에일이 쵝오 그다음 파울라너 저렴한 칭따오 정도입니다.

    칭다오의 가격은 정말 황공하죠.... 저 정도의 퀄리티에...

기린 이치방, 사포로 그 뒤는 유동적 입니다. ^^

친일파...한분 또 추가요...!!... 전 삿포로 한표!!

기네스 부드바 쏘맥....

1. 라오스 비어라오
2. 중국 칭따오
3. 한국 카스

독일맥주면 어느 것이라도 다 맛납니다..^^

독일맥주로 에딩거, 파울라너 네덜란드 하이네켄, 할인할때만 사다 놓고 먹습니다.

산미구엘, 버드와이저, 기네스

훑어 보니 대체적으로 에일이나 포터 같은 상면 발효 맥주보다는
라거같은 하면 발효 맥주를 좋아하는 분이 많은 듯 합니다.

갈증날때 시원한 맛으로는 라거가좋긴 한데
맥주의 깊은 맛은 에일이나 포터 죠
제 생각입니다.

파울라너, 크롬바커, 필스너 우르겔인데요 그나마 파울라너는 그나마도 구하기 힘드네요.

가끔 홈플러스 가게되면 손에 잡히는데로 독일,벨기에,체코등의 맥주들 집어오구요(일본산 제외),

평상시엔 근처에서 구하기 쉬운 클라우드, 드라이 D, 스타우트 자주 먹습니다..

절믄 언냐가 말아주는 소맥을 조아라 함뉘다 ㅡ,.ㅡ;;

하이네켄 / 산 미겔 / 필스너 우르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