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하루에 머그겁에 커피 4 숫가락씩 넣어서 7~8 잔씩 블랙으로 한동안 마셔보기도 했는데 말입니다...결과는...
입안에서 가끔 피가 나고 혈변도 보게 되더군요.
머그겁에 커피 2 숫가락씩 넣어서 6 잔씩도 마셔 봤는데..혈변이 멈추지 않더군요....혈변의 문제는 치질인지 기타 대장질환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결국 머그겁에 커피 1 숫가락으로 6 잔으로 줄여 봤더니 혈변이 멈춤니다.물론 입에서 피가 나는 현상도 중단되더군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블랙 커피는 많이 마시면 대장쪽에 안좋다 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그러니께 아메리카도 스타일은 하루 6 잔이 한계로 정하는 것이 좋다라는 생각이죠.
사람마도 조금씩은은 다르겠고 아메리카노의 경우 커피 몇숫가락에 해당하는지 정확한 비교는 못해 보겠네요.
커피를 많이 마셔보면 속이 은근히 속으로 아프다는 것을 느끼고는 했는데 이것이 위장인지 직장인지 구분하기 어려웠는데 하루에 커피 마시는 양을 줄여보니...위장이 아니라 직장이 아팠다는 것을 알겠더군요.
결론적으로는 커피 중독자가 커피를 줄여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해서 요즘 될수 있으면 커피 마시는 양을 줄일려고 노력중입니다.
블랙커피를 많이 마시는데 혈변을 보신다면 커피 마시는 양을 대폭적으로 줄여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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