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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이제 명쾌 합니다...
대대장 박근혜.
작전과장 김기춘.
1중대.새누리.
2중대.새정치.

예전 민주당시절부터 근본뿌리가 썩어있던 당이라 새삼 놀랍지도 않습니다

    저도 놀랍지는 않지만, 일말의 기대가 있었기 때문에 화가 나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특히 박영선이 저렇게까지 멍청한 짓을 할줄은 몰랐네요.

새정치에 기대할 것도 없지만

재보선 선거에 나타난 국민들의 멍청한 짓거리도 영향을 미친 듯 하네요.. ㅠㅠ

어쩔 수 없죠. 국민이 표를 안줬는데요. 더 힘이 없어졌고 예정된 출구로 나온것 뿐입니다. 교황방문도 있고해서 그나마 새누리가 많이 양보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이런일 안생기게 투표도 많이 했었서야죠.
전적으로 유족들 편에 선다면 극한 투쟁으로 가야 하는데 선거에도 참패한 정당이 그럴 동력이 없죠.
극한으로 가는것도 부담스러울 것이고요.

새정치민주 지지를 접어야하는가... 그렇다고 대안도 없고...골통집단 통진당은 혐오스럽고,극소수 정당 정의당은 지지해봤자 죽은 표겟고...하...

미우나 고우나 새정치 지지하는것 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정치 무관심, 무기력증으로 빠지기 쉬우나 이건 분명 국민들 책임도 있는 것이니까요.

화나지만 , 어쩌겠습니까 . 달리 지지할당도 읎으니 ..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희망의 끈을 놓치못하겠네요 ..

다음에는 정의당이나 더 밀어줘야 겠습니다.
특히 비례대표는 정의당만 찍어야 겠어요.

제가 지금까지 살며 배운것 중 하나 인데 너무 특정당이나 특정인에게 기대를 같지 마시고 상황에 따라 국민도 당이나 정치인을 이용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끝나고 같이 폭탄주나 마시는 특검으로 뭘 할수 있다고 .....
세월호는 그냥 이대로 묻어 두고 넘어자가는 건가.

이참에 정의당원이 많이 생기기를 기대해 봅니다. 새정치에 희망은 없습니다.

마침 안철수씨가 당직에서 물러나자 곧바로 구민주당식의 패악질이 시작되는군요
이참에 당을 해체하고 안철수씨도 따로나와 새로운 당을 분리 재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틈만 나면 서로에게 총칼이나 들이대고 시민을 등지는 구민주당의 쓰레기들하고는 따로 떨어지는게 낳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