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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브우퍼가 있는데도..?!!!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04-10-16 01:10:30
추천수 0
조회수   1,222

제목

왜 서브우퍼가 있는데도..?!!!

글쓴이

한보희 [가입일자 : 2001-12-30]
내용
극장에선 가슴을 후려치는 저음을 만끽할수있었으나 집에선 도무지 가슴을 처주지가

않네요!! 서브우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kef psw-1000) 저가형으로

구성된 시스템이라 그런지...방이 좁아서(약 2.5평)그런지...씁~ ㅠ_ㅜ;

물론 서브우퍼가 없는것보다야 떄려주는맛이 있지만 그 가슴속을 떄리지는

않는군요..2.1채널로 음악듣느느것도 영 거북스럽고요...ㅡ,.ㅡ

그냥 서브우퍼 팔고 초저역(?)까지 내려가는 마샬ksp-mk2를 프론트로 5.0채널

구성하면 가슴을 떄려줄까요..? ㅡ,.ㅡ; 아님 서브우퍼를 더 좋은놈으로 구해야 하나... 흑~ 제발 제 가심좀 때려주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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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sangwook@freechal.com 2004-10-16 01:31:06
답글

음향이 좋은 극장에서는 아마 10-20Hz대를 120dB정도까지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저음을.. 집에서 느끼기는 좀 어렵죠.. 더구나 PSW-1000같은 플라이급 서브우퍼로는요. ^^;; 가능한 대안으로.. 30hz대를 110dB정도 낼 수 있는 서브우퍼들 권합니다.

yisangwook@freechal.com 2004-10-16 01:41:54
답글

이것이 가능한 우퍼중 국내에서 구입가능한 100만원 미만대 서브우퍼는.. 벨로다인 CHT-15, PSB subsonic 6i(12월 수입예정) 정도일 것입니다. 매우 잘만든 12인치나 잘만든 15인치급 이상에서 가능합니다. 8인치나 10인치 우퍼로는 거의 어렵죠.

조진호 2004-10-16 01:51:56
답글

예 어렵게 생각하실거 없고 집에선 볼륨 올려서 들을 수 없으니 죽었다 깨어나도 극장의 감동은 어렵습니다. 공간튜닝부분에서도 가정집 방은 좀 딸리고요. 그런데 가정집에선 극장에서 느끼는 감동은 불가능하나 중음의 쨍쨍하게 때리는 박력은 구현하실 수 있습

조진호 2004-10-16 01:52:52
답글

니다. 즉 저음을 극장처럼 꾸미려면 옆집에서 칼들고 달려오나 중음의 강한 타격감은 좋은 스피커로 카바가 됩니다. 단지 전 초보라서 어떤 스피커가 중음의 타격감이 강해서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경훈 2004-10-16 10:13:40
답글

제가 코다 312B 12인치 우퍼를 쓰고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리 잘만든 우퍼는 아니지만 8인치랑 12인치는 확실히 다릅니다 제 방이 7평정도되는데 볼륨높이면 속에서 장기들이 움직이는것 같은데요 더 높이면 밸런스가 깨져서 ^^;;

이경훈 2004-10-16 10:14:11
답글

아마 코다SW-10A 나 PS1.0정도론 어림도 없을겁니다

양승원 2004-10-16 11:12:23
답글

음... 문제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2.5평의 방에는 이른바 린의 시즈믹, 렐 RQ400, 벨로다인 HGS나 CHT급의 12인치 이상을 가져다 놓으면 부밍 때문에 견디기가 참 어려울듯 합니다. 튜닝의 목표를 쾌감 넘치는 저음보다는 채널간의 섬세함으로 바꾸면

gus917@hotmail.com 2004-10-16 11:12:42
답글

볼륨이 문제입니다... 동일한 세팅에서 하나는 집 하나는 홀에 설치해봤는데... 홀에서 볼륨 무쟈게 높이니까... 진짜 극장안부럽더군요... 집에서는 절대 느낄수없는 감동이 휘리릭....

양승원 2004-10-16 11:13:24
답글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전 극장 가면 맨날 욕?만 하고 오는게..--; 일단 엄청나게 거친 소리와 불편한 좌석과 함께 채널간의 분리도에 대한 불만과 섬세한 소리의 부재라는 부분이거든요.(이런 부분은 극장에서 교정하기가 좀 어렵겠던데요.)

이종호 2004-10-16 11:46:03
답글

어떤 극장은 정말 거친 소리가 나더군요...<br />
산본 역사앞극장 에서는 정말 거친 소리가 나더라구요...<br />
그래도 제일 가까워서 매번 싫으면서도 거기서 봅니다.. ㅋㅋ <br />
롯데 시네마가 그래도 소리 &#44318;찮은거 같던데...<br />
요즘은 집에서 볼때 소리가 더 좋더라구요.

한보희 2004-10-16 12:24:38
답글

역시 공간의 문제도 크고 제가 가진 기기에도 문제가 있군요..^^ 그럼 승원님말씀대로 목표를 쾌감넘치는 저음보단 채널간의 섬세함으로 바꾸어야 하겠습니다..^^;;<br />

김보겸 2004-10-16 13:13:53
답글

재생 저역 주파수에 따라 작은 방안에선 저역이 아예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답니다. 예를 들자면 40hz의 저음은 방안의 직선 길이가 17m 이상이 나와야 겨우 방안에서 재생이 된답니다. 훌륭한 흡음으로 직선 길이 효과를 그 이상으로 늘린다해도 그때는 음압이 낮아지니

김보겸 2004-10-16 13:14:13
답글

소리가 작아지고... 역시나 어렵습니다.

yisangwook@freechal.com 2004-10-16 13:58:54
답글

밀폐된 좁은 방안에서는 저음이 오히려 커집니다. 좁은 방의 문제는 저음이 작게 나온다는 것보다는 저음의 주파수 특성이 매우 불균등하다는 것입니다.

한동욱 2004-10-16 15:12:22
답글

대략적으로 크로스오버 네트워크에 주파수가 아닌 단순 유닛으로 중음에 타격감을 보실려고 대략 6.5인치 때에 스피커군이 마니 달려있는 스피커가 중음대에 강력한 타격감을 볼수 있습니다 250Hz~ 우수한 응답성능이라면 몸으론 불가능 하나 귀로는 극장에 분위기를 ^^

봉준균 2004-10-18 03:42:03
답글

전 세계 모든 AV잡지에서 200만원미만 그룹에서 5년동안 계속 NO#1을 차지하고 있는 REL Q-150E(MK2)를 사용해 보시면, 극장만큼은 아니라, 거의 근접한 저음을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국내에서 인기좋은 YAMAHA SW-1500W조차도 REL에서는 초라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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