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림이 안보입니다.

    안봐도 비디오요 안들어도 오디오 입니다~~~ㅋㅋㅋ
당근 교황 한국에 오지마라란 피켓들고 설치겠죠...

안보이시나요?

로마교회로부터 한국 교회를 지키는 날이라는 포스터인데...지금 포털에 가시면 보실 수 있어요 ㅠㅠ

저 둘은 똑같이 야훼를 숭배하는 종교끼리...왜 저런데요??..

우리가 보기엔 현대차 - 기아차 / LG - GS / 롯데 - 농심이 서로 멱살 잡고 흔드는 걸로 보여요...

설이 길었지만... 그냥 ...영업 방해라고 떠드는 거겠죠....

... 로마 음녀교로부터 나라를 지키자...이런 컨셉이죠. 들어온지 100 년 간신히 넘은 수입종교가 주인 행세하려는군요.

종교 "끼리" 그러는 것이 아니고, 한국에 있는 변질된 개독이 일방적으로 광기를 발산하는 것이죠.

저쪽에서 보자면 영업방해는 맞겠군요...

그렇죠. 상권 침해로 보는 겁니다.
나눠먹기라는 사유개념이 강한 한국 기독교의 물질주의가 철철 넘쳐 흐르는 대목이죠.

저 목사들이 사용하는 단어중에 싸우자, 뭉치자 이런 표현들이 많은 걸 보면
욕망이 가득함을 알 수 있습니다.


저들이 군사력을 가졌다면, 벌써 종교전쟁이 발발했을 겁니다.

교황의 방한을 반대하는 것보다
지난 봄에 같은 개신교 중 WCC에 가입하고 가톨릭과 신앙일치를 합의한 NCCK 에 대한 반대운동입니다.
WCC는 범 세계적인 신앙일치 운동이라 보면 됩니다.
기독교에서 분리된 가톨릭 프로테스탄트 정교회 가 신앙일치 직제일치에 합의를 했는 데
개신교측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이에 참석하였고
본문의 포스트는 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비난 하고 신앙일치운동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것입니다.

수백년전 종교개혁을 수포로 돌아가게 하고 반기독교적인 가톨릭과 연대 한다는 데 대해 비난하는 것입니다.
이 개신교들은 종교다원화를 내세운 가톨릭을 기독교로 보지 않고 이단으로 봅니다.
예수만이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고집하는 것이죠.

이런 종교에게 타인의 삶도 인정하고 타 종교도 인정하는
이번 교황은 자신들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사탄으로 보이겟죠.

로마카톨릭은 교회가 성경보다 우선합니다

그래야 자기네들이 좌지우지 할 수 있고
성경도 일반 성도는 보지 못하게 했으며
구원도 자기들을 통해서 된다는 교리입니다.. 그래서 돈받고 면죄부도 팔았죠

개신교는 성경이 우선합니다. 누구든지 성경에 따라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교리입니다

이 차이가 매우 큽니다... 대부분 비슷하다고 보시지만..

로마 카톨릭이 문제는 있지만..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이단까지는 아닙니다

    중세 이야기를 21세기에 하시면 OTL ㅠㅠ

로마카톨릭이 한국개신교보다 백배 천배 낮다고 봅니다.

그리고 성경을 일반성도에게 보지 못한것이 아닙니다

성서가 히브리어 그리스어 대부분은 라틴어로 되어있고 인쇄술이 발달하기 전이어서 일반 사람들은 보고 싶어도 그 어떤 책도 보기 어려웠습니다

    왜 중세에 성화가 그렇게 많은 데요. 라틴어 성경을 일반백성이 이해못하니 그림으로 나타낸겁니다

그나마 영국같은곳에서는 ,킹 제임스 휘하에서 흠정역이 나오면서 그리고 캑스턴이 인쇄소를 차리고 책을 보급하기 시작하면서 급속도로 퍼져 나간 겁니다

그리고 돈받고 면죄부 팔았다는 말은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때는 같은 christianity 였기때문에 제얼굴에 침을 뱉는 거랑 똑같은 겁니다.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천박하기까지 하군요 30년 가까이 교회를 다녔건만 이렇게 실망을 줄줄은...

저런 건 중들이 해도 욕할 판에 ㅉㅉㅉㅉㅉ
거의 같은 편이 팀킬을 하다니 에혀., 피아 구분도 몬하네 이젠

카톨릭이 성경보다 교회를 우선시 한다는 말은 카톨릭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카톨릭이 마리아를 숭배한다는 말도 카톨릭을 모르는 말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무식한 카톨릭 신자들도 있겠지만
카톨릭 교회의 가르침은 그렇지 않습니다.

김용민님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하나이다

비신도입장으로 봤을땐 개신교친구들이 우린 성경위주다.솔라 스크립투라! 이러는것도 결국 경전을 통해 교회정치를 하겠다..이런 개소리로밖에 안보입니다,그걸 어떻게 해석해서 어떻게 따르겠다고 저런 웃기는 소릴 하는지..


오히려 가톨릭쪽에서 양심을 지키는 모든이에게 신의 자비가 임한다.라고 하는게 1000만배 더 와닿습니다.

    예수를 부르짖되..가톨릭처럼 부르짖는건 이단에 접근한다..이런 소리죠. 그 이단이니 뭐니 하는 쓰레기들과 현재 한국의 개신교 둘다 결국 같아요.

우리 교회에(만) 교단에(만)..구원이 있다. 이 소리를 돌려쳐재끼는거 아닙니까?

썩어빠진 일원구원의 돌고도는 역사의 연속선상일뿐인데 그걸 그렇게 돌려말하니 더 웃길뿐..

아이러니는 저 일원구원과 그에 의한 정치놀음의 원조는 가톨릭인데 가톨릭이 그걸 포기하니 이단소리도 듣는게 정말 개웃기죠?

기독경을 개독경으로 만드는건 기독경자체가 등신이라서 그런건가 아니면 기독교회(사이비 쓰레기들 다 포함해서..ㅆㅂ..)가 등신이라 그런건가...아니면 둘 다인가..

기독교계에 항상 하는 질문이 있는데..그리스도는 경전에만 있는가 아니면 경전따위 초월하는가? 이걸 질문할때 동문서답 안하는 기독교인 있습니까?

책종교로 출발해서 책종교로 끝날테니..저런소린 죽어도 못하겠죠? 그죠?

개신교는 그 내부의 수많은 교파끼리 서로 이단이라고 합디다.

작년에 통역 나갔는데, 거기 사장이 종교가 뭐냐고 물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뭐 병...이거 또 병자다..."이라고 생각하며 "카톨릭입니다" 그랬더니 통역 다 끝나고 외국 바이어와의 식사 도중에 봉사가 어쩌느니 하더니만, 성경책과 찬송가책을 주면서 조매독네 교회 나오라고...이런 것도 통역하느라 마음이 불편했슴다. 물론 외국인에게는 그대로 통역은 해주면서 "당신이 이해하쇼~"그랬지만...

캭 퉤 하고 욕 한바가지 해주려다 참았습니다. 답이 없어요.

면제부판매를 개신교인이 욕할 수 있는 게...일부인지 상당수인지 모르겠지만 적지 않은 개신교인들은 자신들이 가톨릭에서 분리해 나왔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거나, 모르거나, 관심 없습니다.
열렬 개신교 중에는 개신교의 시초는 초기신앙 시대,동굴 속에서 살며 박해받던 초기교인이라면서 가톨릭에서 개신교가 나왔다는 인식은 진실이 아니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댓글이 많아서 궁금해서 들어왔더니.. 제 글이후에 로마카톨릭 신자분들의 댓글이 많군요
의외로 거칠게들 말씀하시네요.. 마치 본인이 비판을 받았다는 듯이.. 그러시는게 더 이상합니다

제가 단 댓글 내용은 교리 차이를 말한 것뿐입니다. 카톨릭은 교회 > 성경, 개신교는 성경 > 교회
이 교리에 대해서는 신부님들에게도 질문해 보십시오.

중세시대 카톨릭의 면죄부 판매는 분명 잘못된 것이고.. 오늘날 개신교도 십일조로 비슷한 설교를 하는 목사들이 있습니다.
정말 문제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을 이용하면서 타락해 가는 사람들이죠

카톨릭은 이미 부패와 타락의 경험이 있다는 것이고... 요즘 보면 개신교도 점점 심각해져가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것 뿐입니다.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것이면 크게 분개하여야 하겠지만... 특정 종교의 옹호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 예수를 믿는다는 구절이 눈에 띄는군요.

하필 인간만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는 것..

이건 거의 천동설 수준의 유아적 발상이하고 봅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요....기도하면서 오지랖 넓게 다른사람들도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지는 마세요...

그런 구원받아 가서 저런 교인들만 득실거리면 미춰~~~ 버릴거예요....

    개신교 비판하면 로마카톨릭 신자 입니까?

    답답하십니다. 용어의 정의를 똑바로 하셔야죠.
카톨릭이 이미 부태와 타락의 경험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christianity)가 부패하고 타락해서 protestant Revolution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종교개혁이후 개신교도들이 더 교화되었나요? 이후 미국에서 까지 계속되는 마녀사냥, 노예제도, 식민지 침탈. 이것이 모두 백인 개신교도들에 의해 저질러진것입니다

뜸금없이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개신교는 종교개혁이후 카톨릭과 다르게 교화되었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요

만약 작금의 개신교도 부패한다면.. 또 다른 개혁 교회가 출현할 수 있겠지요.

로마카톨릭이 구원을 주지 않습니다... 개신교도 마찬가지고... 그건 예수님이 하시는 겁니다.

    저는 카톨릭 신자 아닌데요. 제가 개신교회를(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 30년 이상 다닌 경험에서 말씀드리죠.
아직도 교회에서 카톨릭에는 구원이 없다, 카톨릭은 예수를 믿지 않고 마리아를 믿는다 이런식으로 가르치나요?

어차피 종교는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비 기독교 분들은 무슨 말씀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로마 카톨릭 얘기가 나와서 오해를 없애기 위해서 댓글을 단건데
저도 이 게시판에서 종교 얘기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혹시 비신자분들이 불쾌하게 느끼셨다면 용서하십시오 ^^

로마교회만이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것에 사람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는군요.

이경서님... 그냥 가려다 급히 댓글 답니다

제 취지는 교리 차이 때문에 카톨릭과 개신교는 다르다... 라는 겁니다 (이것 때문에 개신교로 종교 개혁한 것임)
그래서 개신교 입장에서는 저런 운동을 할 수 있는거다... 까지입니다

잘났네 못났네 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노예제도는 고대부터 있었고, 식민지 찬탈도 중세 때 부터이고 종교와 직접 관계없음,
마녀 사냥은 완전히 카톨릭의 작품입니다.. 편 들어서 뭐하시게요 ^^

    '마녀사냥은 완전히 카토릭의 작품입니다'는 정말 잘못 알고 있는 겁니다. 나다니엘 호손이 쓴 '주홍글씨'를 읽어 보셨는지?
초기 아메리카 개척민들의 신앙이 카토릭입니까?

개신교측은...가톨릭역사와 본인들의 역사를 특이하게 분리해 생각합니다.

가톨릭은 [초대교회]로부터 이어지는 본인들의 계보와 상관없는 타락한 역사로 보는거죠.

물론 비신도가 보기엔 기독사에 종교개혁이전 가톨릭 역사 또한 기독교역사로 볼뿐이지만요.


그리고 더 들어가면 초대교회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순수 초대교회인가? 그리고 그건 정말 얼마나 순수한가?
순수의 의미란 무엇인가?

이거 다 의문거리고 답해줄 사람 없거든요.비신도인 저 개인적으로야..초대교회는 지금의 극성사이비와 꽤 비슷한 집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다만 중앙집권적 독재지도체계만 없는..그러니 바울같은 자가 한몫 볼수 있었던거죠.



개신교측은 유럽내 공인된 기독교체계가 가톨릭만 있던 시절...이건 본인들의 역사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그건 정말 엉뚱한 착각이죠.

가톨릭역사가 낳은 66권(공동번역에 외경 포함됬다고 꼬투리잡는 수준의 분들에겐 굳이 사오정이야기할 필요도 없겠고..) 경전을 갖고 교리구축해살아가는한..당신들도 나무랄데없는 로마 가톨릭의 자식들입니다.

솔라 스크립투라? 복음주의? 언제까지 삽질하나 봅시다..

성호석님 늦은 저녁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누구를 편들려고 한것이 아니고요 fact를 말씀드리려고 하다보니 댓글을 달게 되었는데 무슨 가톨릭 신자 취급해서 좀 더 달게 되었습니다.
성호석님
마녀사냥은 종교개혁 이후로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프로테스 탄트 국가 미국에서 영국에서 이주한 청교도들에 의한 마녀사냥이 지속적으로 자행되었구요 호오쏜의 작품에 적나라하게 나오죠. '

. 식민지 찬탈은 제국주의와 종교가 결합된 작품이죠. 처음에는 선교사 보냈다가 그담에 함포로 공격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팩트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아 참..그렇죠.

최근 힛트한 미국 공포영화 컨저링이...미국청교도새끼들 마녀사냥질에 희생당한 자의 혼백이 관련된 스토리였습니다.
그 유령이야기야 허구라 쳐도..그런 역사자체는 사실입니다.


신악이 구악을 능가한다..요거 칼뱅의 악마적 행각에 관련해 하던 소린거 다들 아실겁니다.

마녀사냥 살육..프로테스탄트.너네들도 했습니다. 그런거 굳이 구분해서 뭔가 다른척 할거없어요.

역사를 직시하면 존경받는 (EX:현대 독일)거고 왜곡하면 개취급 당하는겁니다..(EX:현재의 재팬 멍키들)

성호석님께서는 개신교회는 성경>교회 라고 하셨는데요. 대부분이 동의하지 않을 것 같네요. 저도 30년 이상을 교회다녀보고 성경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많이 읽었는데요

우리나라 개신교는 예수님은 겉으로 내세우는 허울에 불과하고요 정확히 목회자 위주입니다. 목회자가 영성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전혀 기름 부은자 답지 않은 적그리스도에 다름아닌 목사들 위주고요.
그렇지 않고 훌륭한 교회라 하더라도 너무 설교 위주(목사의 말빨위주)입니다
예배의 7할 이상이 설교죠? 목사가 듣기 싫은말 하면 짤리죠?
예배는 그리스도의 교인됨을 선포하는 자리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리이지 목사의 잘난 혀에서 나오는 연설듣는 자리가 아닙니다. 변질되어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성경위주라하면 성경말씀을 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경적인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닙니까? 작금에 왜 개신교에 대한 반감이 클까요? 누가 예수님 욕하던가요, 성경욕하던가요? 말씀따로, practice 따로 . 이래서 욕하는 겁니다

성호석님께서 신앙 생활 잘하시는 분이라고 믿습니다. 저의 댓글들도 성호석님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작금의 한국개신교에 대한비판이구요. 답답하시겠지만 그런 차원에서 받아들여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적어도 기독교 자체의 교리가 본질적으로 배타적임을 인정하더라도 타종교외에도 카톨릭 등에 대해 좀 관대햇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교회에서 성당다니면 구원이 없으며 성당에서는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마리아를 통헤 .. 이런 말을 듣고 자랐습니다. 커서 알고보니 새빨간 거짓이더군요. 교회 목회자들도 일정 수준이 안되는 분들이 무수히 많구요. 언젠가는 교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아직 정리가 되지 않으며 특히 목회자들에 대한 반감이 줄어 들지 않습니다. 물론 하나님을 보고 다니라고 하죠 사람을 보지 말고. 그런데 목회자는 평범한 그냥 사람이 아니쟎습니까?

여러 나라를 여행하다 보니 개신교 보다는 차라리 이슬람 신도가 더 개방적이라고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시아파 이슬람의 나라인 이란에는 수천 년전부터 내려온 유태인 공동체가 있습니다. 구약에 나오는 느부갓살 왕 때 부터라네요. 오페라 나부코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개신교가 잘했고 카톨릭은 못했다 그런건 아닙니다.. 세상 관점에서만 봐도 개신교의 잘못이 왜 없겠습니까

요지는
이 글이 로마카톨릭 방문에 개신교가 왜 그런 반응을 보이느냐.. 둘이 한 팀아니냐.. 이상하다..
이렇게 올리셔셔..
저는 그게 아니다.. 개신교 입장에서는 충분히.. 아니 그런 반응이 당연하다.. 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거죠

개신교=프로테스탄트=항의자들 입니다.. 이들은 카톨릭의 부패에 항의했던 사람들이고 그게 종교개혁의 뿌리예요
그리고 교리적으로는 교회가 우선이냐 성경이 우선이냐 였죠
그러니까 개신교가 카톨릭을 볼 때는 잘못된 겁니다... 개신교 개혁 교리를 견지할 수록 반대하는 반응은 당연한거죠

어차피 사람들은 그대로 두면 부패하기 쉽습니다
요즘 개신교 특히 일부 대형교회 목사들을 보면 하나님 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것 같지 않습니까
카톨릭도 시간이 흐르면서 그렇게 된거구요.. 문제는 사람입니다

책제목은 기억 안나지만 미국노예제도 미국노예역사를 연구해 미국대학서 박사 학위 받은 한국외대 교수가 미국 개신교와 노예제도에 관해 쓴 책도 있습니다. 인류역사의 암흑에 대해서 기독교인들이 제대로 알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회에서 자신들 입장에서 일방 가르치는 헛된 소리, 먹사나 신학자가 쓰는 헛된 공상 창작물 말고요,진짜 가슴에서 우러나는 진실의 양심적인 소리,역사가 증명하는 참된 진실말입니다.

호석님 말씀은...결국 루터의 주장 그대로이며 복사판입니다.

최대한 다르게 보여야 인정 받고 팔리겠지요.

부패한 가톨릭에서 새 살림 차리려 나왔는데 비슷하게 보이면 어디 고객 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