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이 들까요??...
아비가 왜군 장교로 복무했는데....
만감이 교차할까요?...
아니면... 아무 생각없이 시간만 때웠을까요?..
그리고 극중에 선조가 수군을 해체하고... 육군에 편입시켜 전투를 수행하라는 교지를 내리는데...
해경을 해체하고 육경에 편입시키라고 지시한 그 누구가 연상되지는 않았을까요?....
뭐...이것 저것... 다 감안하더라도....
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고하는 과정) 없이 영화를 봤을꺼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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