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론을 분열시키기 위해서 날이면 날마다 비방거리를 발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대한민국을 먹여살리는 제조업에는 근처에도 안가보신 분들입니다.
대한민국을 혼란시키기 위한 공작활동비를 생계의 수단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지금은 매국질한다고 비난 받지만 예전같았으면 간첩죄로 엄벌을 받을 사람들입니다.
머리들이 나쁘고 혹세무민을 일삼는 분들이라 한국의 가정용 전기료가 얼마나 저렴한지 숫자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용하는 kW 별로 한국, 대만, 일본의 전기요금을 비교한 것입니다.
보시다시피 80kW 이하 소비를 하는 가정에서는 한국의 전기요금이 가장 낮습니다. 빈곤층을 위한 배려이지요.
일반적인 대한민국의 4인 가정이 소비하는 전력량은 평균 300~350 kW 라고 합니다.
300kW 이하를 사용하는 평균보다 아래인 가정은 대만보다는 비싸지만 일본을 포함한 나머지 선진국들에 비해 저렴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예비전력이 부족해지는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제조업에 공급되는 전기 값을 올려서 생산을 중단시킬까요?
말이 안되지요.
평균 이상의 전기를 소모하는 가정의 경우 최근에 많이 팔리는 전열기구 들 - 전기조리기, 전기장판, 전기난로 -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전력을 소모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불필요할 정도로 과도한 에어컨 사용에 의해 전기 사용량이 급증합니다.
전열기구들의 경우 저렴하게 공급되는 도시가스의 사용을 증진시켜 전기사용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값싼 도시가스가 있는데 비싼 전기를 쓴 이유가 없습니다.
전기가 풍부하게 남아돈다면 누진제와 같은 극약처방을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모자란 전기를 아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사용한다면 누가 거부하겠습니까?
70, 80년대에 부족한 에너지 때문에 제한송전이라는 것을 실시하였습니다. 일주일에 몇 시간씩 단전이 되어도 누구도 불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그것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없는 전기를 무조건 싸게 사용하게 해달라는 것은 생떼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진제에 의한 요금폭탄을 불평할 것이 아니라 부족한 에너지를 나눠쓰기 위한 지혜를 모아야 되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