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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에 대한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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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7 10:5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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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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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에 대한 추억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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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가입일자 : 2002-03-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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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병원에서 사랑니를 검사하더니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함.(잇몸을 째고 치아를 쪼갠다고 함)
2. 고민을 하던 중에 며칠 뒤에 무슨 일로 동네 치과에 가서 검사를 하는데 나이 드신 의사분이 사랑니를 보더니 당장 뽑아야 한다고 함.
3. 엑스레이 찍고 바로 펜치들고 오시더니 잘 안 뽑아진다고 간호사보고 허리 잡으라고 하고 그냥 비틀어서 뽑아버림.
아! 뽑힌 이를 보고 있으니 뿌리가 거대한게 완전 징그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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