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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능환 대법관 둘째 아드님 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8-07 09:35:13
추천수 5
조회수   1,057

제목

전 김능환 대법관 둘째 아드님 ㅠ.ㅠ

글쓴이

배정진 [가입일자 : 2004-02-26]
내용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071961



금까지 드러난 바로는 총리후보로 적격이시지 않나 싶습니다.

대법관, 중앙선관위원장까지 지내신분 차남이 직장문제로 저런 결정을 했다는것이 안타깝네요.

취업청탁이 없었다고 봐도 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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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or@hanafos.com 2014-08-07 10:16:24
답글

기사 읽고 보니 마음이 참 뭣같습니다.
진정 양심 바르고 청렴한 분은 자식까지 잃는 아픔을 겪어야 하고
쥐, 닭과 한패거리거나 똥꼬를 핥는 것들은 내노라 떵떵거리고...

기껏 기사만 본 사람도 가슴이 이리 답답한데
생떼같은 자식 먼저 보낸 부모님 심정은 어떠할런지...

김동호 2014-08-07 10:16:36
답글

퇴임후 부인일을 잠시 도와줘서 여러 언론에서 청백리로
칭송했지만 결국 대형로펌으로 가셨드랬죠
MB정권에서 중앙선관위 위원장을 지내셨는데, 저는 박근혜 당선에
결정적 단초를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4-08-07 10:21:40

    헉~! 쥐박이하고 바뀐애가 공모해서 정권도둑질 했을 때 관선위 위원장이었다고라고라~~??

조영석 2014-08-07 11:04:34
답글

공과 사를 구분한다면
아들이 사망한 것은 가족으로서, 같은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서 매우 안됐습니다.
동호님 말씀처럼 이상한 정권을 탄생하는데 일조한 것은 비난 받을 수 있습니다.

홍성철 2014-08-07 12:20:48
답글

이사람 그리 칭찬받을만한 사람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 포장된거죠.
아들일은 아버지와는 별도로 소중한 인명의 문제인데 참 안타갑긴 합니다.

송만기 2014-08-07 21:41:06
답글

그정도 지내신 분인데 아들이 그런고민하다 자살했다면 .... 참 안되셨습니다.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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