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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백을 사는 것은 든든한 백이 있다는 것을 과시하려는 겁니다.

든든한 백 (남자) 없는 여자들도 백을 산다고요?
그건 백없다고 기죽을 까봐 ..

    여행용 가방이 젤 든든해 보이던데...차라리 그걸 사면 좀 쌀텐데....그쵸?

마님께서 이제 갱년기 접어드시는 연세신데
그렇다면 일찐을쉰과 나이차가 거의 띠동갑...

이거 일찐을쉰이 완~존 날도둑(넘)이었다는 증거로구만효~~

이번이는 도망 안 칠 뀨!
아, 오로지 진실만을 추구허는 정론직필을 허구선두 도망을 왜 치냔 말시...

    갱년기 말기 증상이라던데유??

앙 보이시길래 넝감이 워디 잽혀갔따꼬 조타켔디마는...
조타가 말았네...333333===33==3

    누구 조으라구 잡혀가유?
절때 안 잡혀가유...~

    기댈려 보셔요 .. 홀딱 벗겨서 오빠가 좋아하는 색경하고 끄네끼로 둘둘 말아서

잡아온다네고 하네요 . 울 오양이 핸펀으로 쫌 전에 ..^^

이 글을 허위신고 해~ 말어??
아, 갱년기 츠자가 어디 있냐고요오~~?? 갱년기 아짐씨지.

오늘의 표어: 한글 제대로 알고 바로 씁시다.

    날씨가 더운 관계로 뇐네가 왔다갔다 하니,
함 봐 줍시다...*&&

서울엔 갱년기 아짐씨가 더 많고, 관광츠자(갱년기 관계없이)가 훨 많아서..명품백 코너 입구에 줄서서 기다리다가 보안요원이 들어가라고 제스쳐하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줄이면 [서울은 줄서서 명품백 산다] 쯤 되겠습니다.

    비 맞을 까 조심하고 분실할까 맘 졸이고,
햇살 따가우면 피하고.....그런 가방을 왜 몇백씩 주고 사는지
전 이해못하지만...앰프와 스피커 팔아라..할까봐서 끽 소리 못했심다..

    좋아하니까..사주는건데...왜 좋아하냐..는 잘 몰겠슴돠. --;;

전 큼지막한 등산용 백을 둬어개 사줬습니다...ㅡ,.ㅜ^

    용도가 궁금합니다...*&&

    주말 mt도봉용 백 말구, 평일용 백을 사드리시믄 이쁨 받으실검미다.

ㄴ 평일용 백은 이미 수년전, 십수년전에 싸구리로 둬어개 사줘씀돠....ㅡ,.ㅜ^
글구, 둘이서마트에서 개점 기념품으로 주는 베네루 빽두 줘씀돠.

명품 빽 사줄 거시기는 안되서 아즉도 마눌 설겆이 할때 가끔 백허그 해 주면서 부비부비 하다가 세제 묻은 수세미로 맞고는 하는데 그래도 좋습니다.~ 산으로 가는 댓글 죄송함다. ~

ㄴ 울집은 제가 설겆이 하기 땜시 백허그 같은건 언감 생심임돠...ㅠ,.ㅠ6

울 마눌은 명품백 같응건 피료 읎담돠...~.~!! (남편이 명품이라)

ㄴ 그래서 맨날 거실서 안방도 못드가고 계신거군요?...^^ 명품이라 아끼고 안 쓰느라구....ㅡ,.ㅜ^

    빙고...!!!.후다닥..==3=3=3=33

ㄴ말복에 삼계탕 궁물도 못 으더머거 심통났쑤.....~.~??

    우째 복날인데 점심식사는 하셨슈...*&&

    잉구리뚜 버그만으루 성 전환 허신 규?

ㄴ 로버트 테일러 정면 사진인데 저랑 많이 닮았죠?...*&&

로버트 텔런지 할린지 객지 나와서 젓 됐따....~.~!!

    오늘 점심 굶으싱 거 맞쥬...*&&

명품백은 명품녀 또능 명기녀에게나 어울리능 검뉘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