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에 고발된 국내 과자업체들의 봉지 눈속임수입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1&divpage=41&no=226736
가격은 올라가면서 내용물은 점점 줄어드는 국산 과자류들,
그동안 알고는 있었지만 그냥 가게가서 몇백원 주고 사먹는 제품이니
누가 무게를 재놓고 비교하겠습니까?
고발 내용을 보니 재료를 아끼기 위해 초코렛에 초코렛 재료도 안 들어있었군요.
그러니 벨기에에서 사온 초코렛과 맛이 천지차이였습니다.
이런 짓거리는 중국에서도 안합니다.
중국의 10억이 넘는 인구를 대상으로 제품을 만들다보니 과자 하나만 성공해도 매출이 1조원입니다.
한국 시장이 작다고는 하지만 과자 재료와 용량가지고 장난을 치다니 이러고도 해외에 나가서
성공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방송은 우리 사회 곳곳에 숨겨진 이러한 꼼수와 비조리를 파헤쳐야할 것입니다.
이런 것 하나가 작은 것 같지만 우리 국민을 선진국 국민들로써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열쇠가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