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영화를 특징짓는 것 중 하나가, 영화 시작할 때 화면 좌에서 우로 스폿 라이트가 주욱 훒고 지나간 다음 강선이 들여다 보이는 총구 안에서 본드가 등장하는 일명 "Gunbarrel Sequences" 죠.
심심무료하신 분들은 재미삼아서 역대 제임스 본드들의 사격자세를 한번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007은 모두 6명인데 1탄부터 3탄까지는 션 코너리의 대역배우(밥 시몬스)가 대신 나왔다고 합니다.
등장 순서 : 밥 시몬스 - 션 코너리 - 조지 라젠비 - 로저 무어 - 로저 무어 - 티모시 달튼 - 피어스 브로스넌 - 다니엘 크레이그
진지 학구파들을 위한 롱타임 버전
성질 급한 분들을 위한 단기 속성 버전
본드 영화 50년의 역사가 이 36초 화면에 집약된다는...
편집의 효과인지는 몰라도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일 폼나는군요...ㅎ
총정리 복습편
자, 이제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