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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한국 번역역사에 한획을 그은 작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8-06 15:06:47
추천수 11
조회수   1,240

제목

[500원] 한국 번역역사에 한획을 그은 작품

글쓴이

이상태 [가입일자 : 2004-10-27]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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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규 2014-08-06 15:08:49
답글

안웃겨요!! 500원 입금바랍니다~ ㅋ

mikegkim@dreamwiz.com 2014-08-06 15:09:39
답글

제 영글리쉬가 짧아서 485원 어치 정도? ㅡ,.ㅡㅋ

이범우 2014-08-06 15:22:10
답글

헉;' 욱껴쓰, 상태님 백신은 다운 받았나요?
크랙이 필요하면 쪽지로 멜주소 날리세요, -_-;'

이상태 2014-08-06 15:37:55

    덕분에 잘깔았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4-08-06 15:23:31
답글

기가 막힌 순발력입니다.^^

얼마 전 통역에서도 기막힌 순발력이 한 번 발휘되었지요.

오바마가 바뀐애와 공동 기자회견을 하면서 썩소를 날리고 있다가 드디어는
The poor poor president doesn't even remember the other questions.
(저 한심한 대똥년이 다른 질문들은 기억도 못하네)라고 야지를 놓았는데
그것을 "질문이 오래 되어서 기억을 못하시나 보네요."라고 통역했지요.

오바마의 그 말에 외국 기자들은 우습다고 낄낄거리고..,
참 개망신도 그런 개망신이 없는데 그런데도 바뀐애가 국격을 높인다나 뭐러나... 쯧!

김주항 2014-08-06 21:21:41

    그 대목에서 은근히 열 받아 저 개눔새끼 하다가....다음에
옷닭이 빙신처럼 어버버 거리는 장면 보고는 더 열 받았따능
.....~.~!!

js9401@hanafos.com 2014-08-06 15:38:19
답글

정말 기막힌 재치입니다.

하승범 2014-08-06 15:56:52
답글

보석 으르쉰 통역으로 밥줄이 왔다리갔다리하는 저로써는 그 장면에서 염통 쫄깃해져서 뒤로 넘어갈뻔 했심돠

박병주 2014-08-06 17:42:56
답글

계좌주세유
ㅠ ㅠ

김종백 2014-08-06 17:53:34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졌어요......오배건 드립니다.

김정경 2014-08-06 18:29:14
답글

신의 한수 맞군요. 두 가지 언어로 저렇게 만든다는게... 하필 저 여자는 왜 take이나 pick up 이 아니라 grab이라 했을까 생각이 드네요. 손 안에 들어가는 박스도 아니고.. 누가 들어도 거기 만져 달라 알아 들을텐데..

yhs253@naver.com 2014-08-06 19:57:40
답글

통은 무쉰,,,계란후라이 구먼,,,

asahe@nate.com 2014-08-06 22:15:43
답글

어떤 코미디 영화에서 치마입은 여자가 책장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장면에서 밑에 있던 남자 주인공이 위를 올려다 보며 나이스 비버~ 라고 말하자, 여자가 정말 박제된 비버를 꺼내던가...하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번역에선 털이 멋지군...으로...나름 재치 있는 번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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